'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26∼27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숲해설 등 3개 분야 기량 겨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김영록 장관,우리 발효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진출 지원 의지 피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9일(목)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에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김 장관은 발효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의 발효식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면 미래산업으로서 그 잠재력이 막대한 산업으로 가치가 높다고 강조하였다.특히 전라북도는 국내에서 다양한 인프라구축 등 선도적인 발효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이번 엑스포 개최를 통해 우리 발효식품들이 세계적인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26~28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산림교육·치유·휴양·일자리 체험산림청(김재현 청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이 외에도 나무의사ㆍ
한국 '유자차'중국 음료 프랜차이즈마케팅농식품부·aT, 85℃,만커피 등 중국 음료 전문점 메뉴 판촉 한국산 유자차가 중국 시장에서85℃,만커피(MAAN COFFEE)등 음료 프랜차이즈기업과 연계한 대규모 판촉을 통해 수출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최근 중국과의 무역환경 변화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자차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음료 프랜차이즈와 연계한 한국산 유자차 판촉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자차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황금색 과실과 상큼한 맛과 향 그리고 미용,다이어트 효과 등을 인정받아,對중국 수출액이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2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각광을 받아 왔지만,올해는8월까지 수출액이 약9백만 달러에 그쳐 지난해 동기1444만 달러 대비37.6%가 감소한 상황이다. 농식품부와aT는 유자차의對중 수출 반등 모색을 위한 카드로 중국유명 음료 프랜차이즈인85℃,만커피(MAAN COFFEE)와 연계해 이들의중국 전역 매장에서 유자차 음료 메뉴 판촉행사를10월19일부터 시작하여11월말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85℃는 중국 전역에554개 매장
산림청,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 개최27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대회 열어...26일까지 우편도 접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숲사랑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녹색숲의 꿈, 소나무야 사랑해!’와 ‘숲·환경·생명의 소중함’이며 공모 부문은 글, 그림, 사진·동영상이다.응모 작품은 26일까지 우편 접수 또는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27일 열리는 대회를 통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주제 적합성·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54건의 수상작을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른 인격체로 자라는 데 필요하다.”라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수kenews.co.kr
악력 센 사람은 근력ㆍ유연성 운동 일수 많아연세대 연구팀, 성인 남녀 5600여명 조사 결과손아귀로 물건을 쥐는 힘을 나타내는 악력이 클수록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고혈압 유병률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력의 증가는 근력 운동과 유연성 운동의 주당 횟수와도 관련을 보였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국내 19~80세 성인 남녀 5632명의 악력과 혈압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악력과 고혈압 유병률과의 관계: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년)는 대한운동학회의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국민건강영양조사에선 디지털 악력계를 이용해 양손의 악력을 교대로 각각 3회씩 측정해 나온 평균값을 이용했다. 연구팀은 악력의 정도에 따라 평균 악력이 가장 강한 사람과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네 그룹으로 나눴다.연구결과 남녀 모두에서 악력 증가가 고혈압 유병률을 낮췄다. 여성의 경우 악력이 가장 약한 그룹에 비해 악력이 가장 강한 그룹의 고혈압 유병률은 85%나 낮았다. 악력이 조금 강한 그룹과 조금 약한 그룹에도 악력이 가장 약한 그룹 대비 고혈압
농협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11월9일부터19일 사이 원하는 날짜 선택 가능,제품 수령 편의성 높여"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이달20일부터 다음달6일까지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및 순천,강원 대관령,경북 안동 등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로 해썹(HACCP)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이번 사전 예약기간,행사카드(NH, NHBC, KB,하나,우리,신한)를이용할 경우3천원(10kg박스 기준)을 할인받아 산지별로1만5,900원에서1만8,500원에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고,11월9일부터19일사이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 제품을 배송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담가 저장해 놓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집안의 큰행사”라며,“농협이 정성껏 마련한 신선하고 건강한 김장재료들로 따뜻한가족의 정(情)을 나누시고,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안상수,‘중국 쌀 수출 재정비’ 촉구3년간6,000톤 수출을 목표로 했지만 목표치의8%인478톤만 팔려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19일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국정감사에서 대중국 쌀 수출은 완전실패한 사업이라고 질타하고,사업에 대한 재정비를 촉구했다.aT는 지난2015년부터 ‘대중국 쌀 수출’을 시작했고,연간2천톤을 목표로3년간6,000톤의 수출을 목표로 했지만,판매는 목표치의8%인478톤에 불과했다. 사드배치로 인한 대외환경 악화를 감안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고,지난3년간 공사가 이 사업 홍보·출장비로 혈세3억5000만원을10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이다.참담한 실패다.안 의원은 “대중국 쌀 수출을 하게 됐다고 요란하게 홍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빈수레로 돌아왔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강성수 kenews.co.kr
대한민국 인삼大축제인삼농업인에게는 꿈을,소비자에게는 행복을 드립니다!20일부터, 6년근 햇수삼을 최대30%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고객행사 진행농협(회장 김병원)은20일부터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전국11개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2017대한민국 인삼대축제 및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어려움에 처한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공급하고자2년째를 맞고 있는 행사이다.특히,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를 농협하나로마트 외에도이마트및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전국의 소비자가 훨씬 쉽고편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행사기간 6년근 햇수삼을 시중가 대비20∼30%저렴하게 판매하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홍삼제품 증정 행사, 구매고객 대상 수삼요리 책자 증정, 매장별 시음·시식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삼사업이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여하고,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효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같은 기간 버섯ㆍ약용작물 직거래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산지에서직송한품질 좋은 버섯-약용작물을
콩 수확,기계로 더 편하고 쉬워진다농촌진흥청,승용2조식 콩 예취수확기 개발… 비용75%절감손으로 작업할 때보다 시간과 노력은95%,비용은75%줄여주는 콩 예취수확기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산·학·연 공동으로 ‘승용2조식콩 예취수확기’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콩 예취수확기는3륜주행방식을 적용했으며탑승식이어서 누구나 쉽게 운전해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다양한 재배 양식에 적용할 수 있도록예취 폭과 바퀴 주행 폭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예취 폭은60~80cm,예취 높이는0~30cm,바퀴 주행 폭은140~160cm까지 조절 가능하다.2개의 칼날이 회전하면서 한 번에2이랑씩 베어 모아주기 때문에 기존 보행형 콩 예취기보다 성능 또한2배 이상 높아졌다.회전 반경은2m로 작아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이동하며 예취할 수 있다.이 수확기를 사용하면10a를 작업할 때 약0.4시간이 소요돼 손 작업(8.9시간)보다 약22배(95%)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비용도 인력 작업에 비해75%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확기는10° 이하의 경사지에서 사용해야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콩 예취수확기의현장평가회를11일 전남
농협,전국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쌀 소비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정남농협(떡류)수상 쾌거농협(회장 김병원)은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주관한2017년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경기 화성정남농협이인증사업자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올해로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6차산업 인증사업자 외에일반사업자 분야를 추가하여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했다.인증사업자분야 참가 건수는 총58건으로 이 중 사전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선발된10건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정남농협은경기도 화성시의 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핵심주체(떡류)로써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을6차산업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클러스터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쌀소비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양한6차산업 추진으로 심사위원단 및 국민 심사단 패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역 내 농가와 농협,지차제 등 다양한 주체가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새로운6차산업의 모델에 지역농협이 핵심주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6차산업 경영체의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kenews.co.kr!
우유에 대한 오해 밝혀우유자조금관리위,‘우유 설전’영상 공개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유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우유콘텐츠 동영상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공개될 총8편의 영상은 종편 채널JT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썰전’을 패러디해 제작됐으며,실생활에서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우유 상식 또는 우유에 대한 오해들을 주제로 내용을 담았다. 하드코어 우유 사연 깨기-우유 설전(이하 우유 설전)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우유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작되었으며,내용 구성은 진행자가 우유와 관련해 평소 이슈가 되었던 사연을 읽고 문제제기를 하면,뒤이어 의학 또는 영양학전문가들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부연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본 영상의사회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맡았으며,각 주제별 전문가로는▲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영림 명예회장 ▲원광대학교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등이 출연해 우유에 대한 오해들을 객관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번에 촬영‧
농협,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개장!17일,전남 나주에 연면적13,644㎡ 규모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개장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산지인 호남권 물류인프라 확충으로 사업 활성화 기대농협은17일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강인규나주시장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전남 나주시)개장식을 개최했다.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친환경농산물 물류비 절감,유통기반 확대 및 수급안정 도모를 목적으로정부의 제2차 친환경농업 육성5개년 계획에 따라 개장하였다.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13,644㎡ 규모로 입출고장,저온창고,선별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친환경농산물 도매유통과 학교급식사업에힘써2022년까지 사업량을 연간3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친환경농산물 생산 중심지인 호남에서도유통 최적지인 나주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를 개장함으로써친환경농산물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협은친환경농산물 사업 활성화를 통해국민 안심 먹거리 시대,농가소득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호남지역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만4만7천ha에 이르며,전국출하량57만 톤 중13만
농어촌공사,해외농장 개발 수수방관 방치박완주의원“아르헨티나 야따마우까 농장,해외농업 테스트베드로 개발해야” 외교부 산하 코이카가 내부 절차를 무시하고 현지인들에게 무상 양도하기로 해서 논란이 됐던 아르헨티나 야따마우까 농장이,사실은2014년에 농업과 축산목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작년에는 농장 활용 마스터플랜까지 수립해놓고도 정책결정을 못해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억97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스터플랜 수립을 의뢰했던 코이카도,직접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농어촌공사도 두 손 놓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사실은 농어촌공사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에게 제출한, ‘2014년 사전조사보고서’와‘2016년 아르헨티나 야따마우까 국유지 활용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조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아르헨티나 야따마우까 농장은1978년 박정희 정부시절 코이카의 전신인 한국해외개발공사가 구입한 뒤30여년 가까이 방치돼 왔다가,참여정부 시절인2007년11월 농어촌공사로 이관을 결정했지만, 2008년 현지 예비실무조사 결과 토지이용 용도제한과 농업용수 확보 가능성이 없어 이관이 보류돼 현재까지 정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페스티벌20일부터 전국120개 매장서 지역특산품 최대30%할인 및 체험행사 열어농협(회장 김병원)은 9월20일부터22일까지 전국120개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전국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페스티벌(Festival)을 동시에진행한다.매장별로지역 특산품을 최대30%까지 할인 판매하고,12개매장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가을 수확기와 여행시즌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풍성하고 다양한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지역특색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여 도시민들께농업·농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처음 개최되는 전국 동시로컬푸드 직매장 페스티벌이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축제의 장으로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농협은 앞으로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소비ㆍ문화의 거점으로 성장하고,농가소득5천만 원 시대를 여는 선봉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수확,포장,가격결정,진열,판매까지 책임지는 지역밀착형 매장으로전체 농업인의80%를 차지하는 중ㆍ소농업인을 위한 대안 유통경로로 각광받고 있다.특히,지역에서 당일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