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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팸투어...졸업생이 가꾼 첨단농장들 기자들 초청 소개

-송미령 장관, 한농대 팸투어 현장 기자간담회 “수급안정을 생산부터 더 세심히 살피겠다”
-농식품부출입기자단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 농장 팸투어 통해 적극 알려
-송 장관 “하반기에도 전문지기자단을 먼저 만나는 자리 만들도록 할 것” 약속도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를 출입하며 활동하고 있는 농축산업 전문지기자단(간사 연승우)을 초청해, 한농대를 졸업해 활발하게 운영중인 딸기농장과 바나나농장 등을 둘러 보는 기자단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 대상은 한농대를 졸업한 뒤 최첨단 영농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딸기농장 부자농원(대표 이호명)과 안성 바나나농장의 다릿골농원(대표 김재홍)을 찾아 나서 한농대 졸업생들의 성과물들을 고르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기자단 팸투어 현장에서 즉석 기자간담회 자리를 만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산물 가격도 중요하지만,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생산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좀 더 세심하게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장관은 “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장들부터 늘 우선하는 관례도 만들어 나가고, 하반기에도 전문지기자단을 먼저 만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하는 등 팸투어를 통해 현장 기자들과 청년농업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다릿골농원=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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