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방역본부 경남도본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경남도본부(도본부장 박정석) 소속 남부사무소 직원은 최근 고성군 상리연꽃공원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관광객 및 주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심해진 상리연꽃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일대의 환경 정화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쓰레기 줍기 및 청소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깨끗하게 만들고, 환경오염을 개선함으로써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와 공익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경남도본부 김기현 남부사무소장은“관광지 및 공공시설 주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로 인해 지역민들과 관광객의 불쾌함을 개선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사무소 직원 일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 및 주변 환경오염을 개선하여, 공익 실현과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