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상무·지역본부장 인사발표

-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할 인재 대거 발탁
- 농협 디지털 혁신, 유통혁신, ESG경영 실천 등 역점사업 기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농협경제지주는 12월 2일(목)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발표가 됐다.
인사단행은 철저하게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농협 창립 60주년을 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성희 회장이 강조하는 디지털 혁신, 유통혁신, ESG경영 실천 등 역점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인사발표 내용이다. Δ교육지원상무 이방현, 이석용 Δ상호금융 상무김석기, 변대근, 서국동 ▷상무보 Δ교육지원 나중수, 이용노, 장덕수이다.

▷각 지역본부장은 Δ경기지역본부 김길수 Δ강원지역본부 김용욱 Δ충북지역본부 이정표 Δ충남세종지역본부 이종욱 Δ경북지역본부 금동명 Δ경남지역본부 김주양 Δ서울지역본부 황준구 Δ대구지역본부 박병희 Δ광주지역본부 고성신 Δ대전지역본부 정낙선 Δ울산지역본부 이정한 ▷농협경제지주 상무 Δ농업경제 김옥주, 염기동, 진종문이다. 2022년 1월 1일자 발령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 위한 관학 공동연구…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