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제3회 동오美農사진 공모전 수상작 '눈길'

동오농촌재단, 홈페이지서 온라인 전시회 개최
"아름다운 우리 땅‧우리 농촌 모습, 감동 자아내"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통한 가치창출’과 ‘농촌문화의 부흥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달’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12일 ‘제3회 동오美農사진전’의 심사결과와 수상작을 발표했다.

 


‘동오美農사진전’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활기찬 삶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총 439작품의 우수작품을 응모해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 뒤 △최우수상  김상규 作 농부의 꿈 △최우수상 김승재 作 농촌 소경 △최우수상 손홍기 作 메주쑤기 △우수상 김택수 作 외양간 풍경 △우수상 김현숙 作 5일장 가는 길 △우수상 양기태 作 감 수확하는 날 등 총 26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을 주최한 동오농촌재단 이동일 이사는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의 활력과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의 중요함과 고마움을 떠올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전국을 순회하며 수상작을 전시함으로써 농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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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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