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상호금융 "디지털 혁신 서비스에 총력"

농협상호금융 이재식 대표, 경영성과분석회의 갖고 혁신서비스 주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주관 하에 상호금융 집행간부 및 본부부서 부서장, 16개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사업추진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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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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