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의 날’ 표어 공모전 개최

- 농진청, '치유농업' 가치와 의미 담아…14~23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
- '치유농업' 산업화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치유농업 확산에 포커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치유농업의 날’ 지정을 위한 날짜와 표어(슬로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3월 25일부터 ‘치유농업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 산업화의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치유농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분야는 △‘치유농업의 날’ 일자 지정과 그 의미 △치유농업 표어와 설명 등 2개 부문이다.
신청은 14일부터 23일까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접수 후 1차 심사(6.25)를 통해 각 부문별 5배수를 선정하고 자문위원단의 2차 심사(6.29)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 우수상(2명, 각 30만원), 아차상(8명, 각 5만원), 참가상(20명, 각 1만원) 등 총 30명에게 총 12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 장정희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표어는 치유농업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와 잠재된 가치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