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영상 공모전 개최
- 김백주 도농상생본부장 “공모전으로 실용적이고 참신한 조리법 확산 기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문서 기반의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춘 영상 기반의 공모전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침밥 아이디어를 짧은 영상으로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으며, 선정된 레시피(조리법) 영상은 향후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의 단체급식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천원의 아침밥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 관계자 또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조리법(레시피)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의 예선작이 선정되며, 이후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진행될 2차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규모는 대상 2팀(농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2팀(농정원 원장상), 우수상 6팀(농정원 원장상)이며, 총상금은 450만원이다.

농정원 김백주 도농상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용적이고 참신한 아침밥 조리법이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 정착, 청년층의 아침 결식률 개선과 쌀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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