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13회 산귀래문학상

김홍은 충북대 명예교수, 산귀래 문학상 본상 받아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모임들이 제약을 받으면서 예능과 문학을 비롯한 각종 문화 활동들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지난 14년전에 ‘산귀래문학상’을 만들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해 오고 있는 박수주씨의 활동이 눈에 띈다.

 

박수주씨는 경기도 양평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농장에서 문학활동과함께 도자기굽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오고 있다.

 

 

제13회 산귀래문학상을 준비해 온 박수주씨는 농장 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펼칠 수 있는 잔디밭 광장과 그 주변으로 수선화와 돌단풍, 토종 튜울립 등 각종 화초와 수목들이 즐비한 농장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것에 마다하지 않았다.

 

직접 제조한 보리수 와인을 내 놓으며 제13회 산귀래문학상에 대해 “남다른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문학상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에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어렵게 산귀래문학상 시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귀래문학상을 제정한 박수주씨는 “14년 전에 제정해 매년 100∼200명 사이의 문인을 초청하여 개최해온 산귀래문학상을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문인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나마 행사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번 ‘제13회 산귀래문학상’ 본상에는 충북대학교 김홍은 명예교수가 선정, 5월 10일 시상을 가졌다.

 

수필가인 김홍은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조림학원론과 조림학본론을 비롯해 충북의 자연 식물 꽃 이야기가 있다.

 

또 김홍은 명예교수는 충북의 사방 70년사, 충북임업 70년사, 나무이야기, 꽃 이야기, 자연과 수필 예술, 문장 표현과 문체, 쉽게 읽는 수필작품 등 다수가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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