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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합병추진 속도...규모화에 박차

농협중앙회, ´18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에서 논의

농축협 합병추진 속도...규모화에 박차

농협중앙회, ´18  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에서 논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1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과 농축협 조합장정부·학계·농업인 단체의 외부전문가중앙회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농축협 규모화 추진 방안 보고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허식 부회장은 조합장 임기후반이 통상 합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올해 상반기가 합병추진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최적기에 해당되기에 합병추진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깊은 관심 그리고 AI 방역관리 등 확산방지에 농협의 소명을 다할 것이며,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 성원에 대한 감사와 농업의 가치가 반드시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활동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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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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