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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행운팡팡' 예금판매 19조원 성황리 판매 종료

이대훈 대표 "판매기간 2개월 동안 단일상품 최고실적--- 농축협 지역사회 금융파트너로 인정받는 신호"

농협상호금융, ‘2017행운팡팡사은예금판매 19조원 달성하며 성황리에 판매 종료

판매기간 2개월 동안 단일상품 최고실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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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2개월 만에 단일상품으로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판매를 종료했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시판매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고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판매금액 19조원, 가입좌수 77만좌라는 기록적인 성과 속에 21일자로 판매를 마감했다.


특히, 상호금융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실천을 위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직원 칭찬댓글 달기이벤트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총 21천여 개의 칭찬댓글이 등록되고 1만여 이상의 직원이 고객의 추천을 받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농·축협 구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대훈 대표는 두 달간 판매한 한시상품이 19조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농·축협이 지역사회의 금융파트너로 인정받는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가계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가정의 달인 5월 중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순금골드바,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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