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청와대 비서실장후보에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하마평

현명관 KRA 마사회장 청와대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급부상하자 농업계 술렁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에 현명관 현 KRA 한국마사회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농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삼성그룹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은 지난 2013년 발탁돼 공기업인 마사회를 혁신경영을 추구하며 강력한 경영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12년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명관 회장과함께 청와대 차기 비서실장 후보군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유력한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이르면 오늘중 발표될 것으로 보여 주위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한편. 마사회는 국내산 경주마 생산과 말산업육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나 용산장외발매소 개장과 관련한 적지않은 민원을 겪으면서 큰 곤욕을 치러 왔었다. 농정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조합원 화합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 및 내빈 소개에 이어 도드람의 35년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협동으로 출발해 한돈 산업의 미래를 개척해 온 도드람의 여정을 서사적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오랜 기간 조합의 발전과 경제사업에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도드람이 나아갈 방향성을 공식 선언했다. 비전선포, 비전영상 상영, 퍼포먼스, 피날레 및 기념촬영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은 도드람이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가치인 ‘협동·신뢰·혁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도드람은 이번 선포를 통해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가는 더 건강한 행복’을 미션으로,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하는 전문식품 브랜드’를 비전으로 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