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림축산식품’에 관심 있는 누구나!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대국민 대상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 및 사업 분야와 연계시켜 국민 체감 가능한 혁신성과를 창출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는 일자리 창출, 안전·상생 및 규제개혁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평가원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1차 내부 심사, 2차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5점(2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농기평 내 국민참여혁신단 등 국민소통 채널을 통한 심층 검토를 거쳐 실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의 ‘2020 국민과 함께하는 iPET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공고’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농기평 오병석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라며, “공모전 시행을 통해 국민체감 혁신 성과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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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농어업인 ‘2025 한농대 아카데미’ 11월까지 운영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6월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하였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스마트 팜, 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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