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연중 최대 규모 파격 할인행사!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농협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모든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300여개 품목에 대해 연중 최대 규모의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를 포함하여 복숭아, 초록사과, 포도 등 제철과일과 옥수수, 양파 등 우리농산물을 최대 30% 이상 할인판매하며, 정부의 농산물 소비쿠폰이 적용되는 품목은 1만원 한도 내에서 20% 추가 할인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베이킹 소다, 가그린, 락스 등 코로나19 연관 상품과 제습제, 홈키파, 이온음료 등 장마철·여름 연관 상품도 제휴카드 결제 행사를 포함하여 최대 66%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하나로마트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5억원 경품행사를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추첨을 통해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산물상품권(9,785명)을 제공하며, 추첨은 9월 18일 오전 11시 유튜브 농협하나로마트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농협몰을 통해 인기농산물을 요일별로 50% 릴레이 할인판매하고 토스와 함께 퀴즈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에어볼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농협하나로마트 대표 캐릭터인 ‘나로’를 활용하여 나로와 국산농산물을 형상화한 16종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해 농협하나로유통 카카오채널을 친구추가하는 고객 4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50년동안 한결같이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와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해 농업인과 국민의 위기 극복을 위해 농협하나로유통이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 ‘밀원식물’ 식재 행사 가져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