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귀농귀촌센터 도시민에 더 가까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나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홈페이지 개선사항을 파악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상담, 교육정보, 지원정책 등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하루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홈페이지 방문목적 및 접속환경, 사이트전반적인 만족도, 주요 사용 메뉴 및 불편사항, 귀농귀촌종합센터에 바라는 점 등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농정원은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20년도 홈페이지 기능개선 사항에 반영하여, 국민의견이 적극 반영된 사용자 친화적 홈페이지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국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선진, 쿠팡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 확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 함께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프리미엄 제품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홍진표 식육유통BU(Business Unite)장,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김형탁 그룹장 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 메인 가공장으로 지정하여 품질 보증체계 확립 및 위생, 안전성 기준을 고도화 한다. 해당 가공장은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은 물론,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물 혼입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초기 미생물 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신선육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선진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선진포크한돈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들은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내 ’선진포크한돈 브랜드존’과 ‘프리미엄존’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선진은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