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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요식업소 및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교육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하여 직접 방사 체험 등 초기대응역량 강화하여 인명과 재산 보호
입주자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시설운영기준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10월 30일 공사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요식업소 및 다중이용업소 대상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동영상 시청 후 최근 가락시장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화재 현황과 원인, 주방화재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근 시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입주자 부주의로 인한 발생이 다수였다. 이에 공사는 입주자 과실·부주의에 의한 화재 및 겨울철 실내 난방기 등을 켜놓고 퇴점하는 등 화재위험을 방치하면 시설운영기준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용 소화기를 준비하여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가상 발화점에 직접 방사해보는 등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정우철 공사 시설안전팀장은 “최근 가락시장 내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되고 있는데, 대부분이 입주자 과실 및 부주의가 원인으로 평소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이번 소화기 체험을 통해 초기대응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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