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작물 정식 후 초기 흰가루병의 발병은 시설원예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급속히 전파되어 작물 생육저하 및 고사 등 큰 피해를 유발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 시설하우스 가온 시 건조하게 되면 흰가루병이 활발히 발병하고,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지면 흰가루병의 발생은 줄지만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설 환경 조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작물을 가리지 않는 흰가루병, 시설 내 환경관리 중요 흰가루병은 오이 등 박과 작물을 비롯해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고추 등 시설원예 작물뿐만 아니라 감, 배, 포도 등 과수, 장미, 거베라, 구기자, 곰치와 같은 화훼 및 특용작물 등 거의 모든 작물에 발병한다. 작물의 잎, 꽃, 화경, 과일 등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며 병원균의 균사와 포자가 잎 표면을 하얗게 덮어 광합성과 호흡을 저해하여 작물 동화작용과 증산작용을 감소시켜 작물의 생육 및 품질을 저하시킨다. 또한 최근 노동력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포장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것도 병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흰가루병, 완전방제 어렵고 저항성 발현 빨라 살아있는 식물체 위에서만 기생하는 흰가루병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구워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구워구워치즈’ 시리즈의 야심작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는 국산치즈 패밀리 브랜드인 ‘서울우유 목장나들이’의 라인업 제품으로1A등급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다. 우유의 깊고 진한 맛과 더불어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쏙쏙 박혀 있어 치즈의 고소함과 매운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특히,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치즈로,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국내 최소 중량인80g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들이 항상 신선한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하민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 맛을 접목한 이색 치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해 더욱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80g)’의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문정진)와 농협목우촌(사장 함혜영)은 지난 20일 서울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목우촌 햄, 사골육수 등3,000인분(1천7백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농협목우촌이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정 기부하였고, 이 후원 물품들은 서울푸드뱅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농협목우촌 함혜영 사장은 “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도시지역 곳곳에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소외계층들에게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나누게 되었다.”면서“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목우촌은 2015년 7월 서울시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은 이후 4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축산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공동산림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각 11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산림사업은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2006년부터 제도화되어 시행중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었다. 공동산림사업 제도는 산림청장이 산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업수행자가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사업수행은 법령에서 정하는 단체에 한한다. 현 제도에서 정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장의 설립허가를 받은 법인,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등이다. 사업은 산림소득사업, 수목원·자연휴양림·산림욕장, 치유의 숲, 산책로·탐방로·등산로 등 숲길, 산림교육시설, 도시림 조성 및 관리사업, 산림생태계 보전 및 복원사업에 한해 가능하다. 산림청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에 사업수행 단체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추가했다. 사업 범위에는 정원,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및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이 순회교육 가는 곳마다 인사말에서 강조했다. 2018년도 낙농정책 순회교육이 10번째 기착지인 제주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낙농 위기 상황을 반영하듯이 여느 해보다 전국 낙농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종료되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2월 11일(화) 제주축협 아라종합타운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낙농정책 순회교육을 개최하였다. 현안 토론에서 제주 역시 착유세척수 설치와 관련한 애로사항 해결을 협회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착유세척수 정화시설 설치기준 완화, 기 설치된 정화시설 활용방안, 실효성 있는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또한 연간총량제 및 100원짜리 원유 회복 건의도 이어졌다. 최근 농식품부와 식약처의 사육단계 HACCP 의무화 도입과 관련하여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규제가 아닌 인센티브나 지원을 통해 농가가 자발적으로 HACCP을 참여토록 정책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제주축협과 낙농 조합원간의 문제에 대해 정부 개입이나 제도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이와 관련 전국 쿼터 단일화 및 귀속율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낙농특성을 반영한 FT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제8회 계란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계란요리경연대회는 국민 식재료인 계란을 주재료로 활용해 단체급식이 가능한 계란요리를 만들고, 국내 계란 산업의 발전과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88개 팀이 예선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행사 심사 결과 대상 1팀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상과 각 상금 100만원, 장려상 3팀에게 대한영양사협회장상, 소비자시민모임회장상,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장상과 각 상금 50만원씩 전달됐다. 대상은 ‘새콤달콤 고소한 계란 탕수’요리가 차지했다. 부드러운 계란찜을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요리로, 새콤달콤한 소스를 따로 만들어 취향에 따라 찍어먹거나 부어먹는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요리 절차가 간단하고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부모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의 ‘아침에주스’ 제품이 포장 식·음료부문 ‘2018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상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우유의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지난7월 ‘아침에주스’는 유기농 제품군의 리뉴얼을 통해 오렌지,토마토,포도 등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였으며 유기농 과일 고유의 신선함은 물론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올해 포장 식·음료부문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으로 선정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새로운 감성의 주스 라인으로 개발하고자 여성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감각 있는 패키지로 탄생했다.일러스트로 표현된 패키지디자인은 순수한 제품 속성 가치를 느끼게 하며,라벨 후면의 이음 부분에 나무 모양 절개로 자연의 맑고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플라스틱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물과 접촉 시 접착력이 사라져 쉽게 분리되는 친환경 라벨을 적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계신기 디자인 팀장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28일 참외산업 발전과 참외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회장 배수동)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적용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재차 대표발의하며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또한 매년 대규모 참외 판촉행사에서 일일 도우미를 자처해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인 성주와 칠곡의 참외 소비 홍보에 앞장서 오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법’이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우선 군납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향후 칠곡, 성주와 같은 농촌지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의 참외 등 농산물 군납 확대로 국군 장병들에게 신선한 로컬푸드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완영 의원은 “최근 수입과일 범람, 참외농가 수취가격 하락, 재배면적 축소로 참외농가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최근 농협과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의무자조금을 출범하기로 의결하였고 2019년부터 본격 조성될 전망이다. 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12월1일자로 조직개편 및 그에 따른 후속 인사를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농업분야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기술,정책정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스마트 농업본부”를신설하여 조직을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골자이다. “스마트 농업본부”는정부의 스마트 농업관련 정책을 보다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그동안 본부별로 분산돼 있던ICT,스마트기자재의 표준화,현장실증,스마트 농업ICT기자재 검정 업무를 통합하였으며,초대본부장은농기계검정팀 김기택 팀장이 맡는다. 본부 산하에는△스마트팜사업팀,△농기계검정팀,△ICT기자재검정팀 등3개 팀을 두었다. 신설되는 스마트농업본부에서는스마트농업R&D의 실용화촉진업무를 수행하고,여러 부처에서 추진 중인 정책을 적극지원하여‘농업의 스마트화’에 앞장 설 것 예정이다. 또한,분석검정본부는 기존4개팀에서 농기계검정팀을 분리하여시험분석관련3개팀으로 재편함에 따라 본부명칭을 시험분석본부로변경하고,글로벌 수준의 분석서비스 수행으로 국민의건강한 삶을지원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로창조농업본부장은 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 전희중 센터장이 임명되었으며,새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23일 주중 농무관과 선양 영사가 참석하는 전문가회의를 갖고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발생동향과 국내 대응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에서 ASF가 지속해서 발생·확산되고, 지난 11월 10일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ASF의 공동대응의 후속조치와 연계하여 ASF의 국내 유입예방에 총력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주중 농무관과 선양 영사로부터 중국의 ASF 발생동향과 국내 유입 예방관리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국경검역과 국내방역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주중 농무관은 중국이 8월 3일 최초 발생이후 3개월 여만에 성(省) 기준 60%이상 확산하여 심각한 방역상황으로, ASF의 국내 유입예방을 위하여 국경검역과 국내방역 강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국내 ASF가 지속해서 확산되는 이유는 농가에서 ASF 질병의 임상증상 등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신고가 지연되었고, 소규모 농가의 낮은 방역의식, 중국내 교통인프라 발달과 물류증가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은 국경검역 강화를 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1월 23일(금) 경기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식용란 수집판매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주)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하였다.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농장 또는 작업장·업소 등 각 단계의 모든 곳이 HACCP을 적용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에 인증하는 제도로HACCP이력추적제로 이해하면 쉽다. 파머스가든(주)는 2009년 4월 법인 설립 이후, 대기업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로서 자체 산란계 농장(파머스 가든)에서 100% 공급받은 알을 식용란수집판매업(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주))에서 가공하여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월 농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유통단계 식용란 수집판매업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올해 11월 ‘산란계(식용란)’ 품목에 대하여 전 단계 HACCP인증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파머스가든(주) 양영남 대표는 “그동안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HACCP인증을 취득하여 누구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해왔다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을
<책/소/개>남호경 전 한우협회장 대담집 이 책은 농업계 축산전문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옥미영‧김재민 지은이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한우농민운동을 이끌었던 남호경 전 한우협회장과의 대담집을 엮어 놓은 것이다. 남호경 회장은 한미 쇠고기협상, 한미 FTA 추진 과정 중 반대운동을 이끌었고 광우병 파동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이명박 정부 초기 소비자와 한우농가 모두 지금은 공기처럼 익숙하게 여기는 음식점원산지표시제, 쇠고기이력추적제 도입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남호경과 한우산업과의 이야기는 한우가 비육우로 본격 활용되기 시작한 시점에 시작된다. 1985년 한우파동 일어난 해 남호경은 직장에 사표를 내고 한우사육을 시작했으며 이후 경북지역 선도농가로 선정되면서 전업규모 농가로 성장 하게 된다. 이후1999년 창립된 한우협회 초대 경주시지부장과 경북도지회장을 맡으면서 한우농민운동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이 대담집은 한우가 비육우로 본격 이용되던 시점 발생한 2차 한우파동과 시장개방 등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있었던 우리 한우산업사의 굵직한 사건사고 그리고 여러 문제가 해결되어가는 과정의 숨은 이야기가 남호경의 입을 통해 증언된다.
【입장 전문】최근 언론에 보도된 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업체대표로 재직했던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생활을 마치고 저의 가족과 저를 따랐던 보좌진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2016년 5월 작은 회사(총 4명)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설립당시에는 전기절약기기 판매와 LED 등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출발하였으며, 공직에 부임할 기회가 있어 대표직을 사임(2017.10)했습니다. 이후 회사를 이어 받은 정○○씨는 회사 명칭을 Y에너지로 변경(2017.10.19)하고 농촌지역 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태양광 발전업 등을 추가(2017.10.23.)하고 사업 추진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2016년 5월부터 2018년 11월 현재까지 회사 매출액은 3천만원이 안되며 태양광관련 실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국회에서 농해수위, 산자위 위원 등 의정활동을 하면서 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문가들께 자문을 구했고 다양한 사례연구와 학습을 통해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양광발전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 농어촌의 일자리 창출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내년 봄에 심을 벼 보급종 종자에 대해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 종자는 모두 23품종 21,810톤으로 메벼는 추청, 오대, 삼광 등 19품종 20,820톤 이고, 찰벼는 동진찰, 백옥찰 등 3품종 940톤, 사료용벼는 영우 1품종 50톤이다. 각 도별로는 강원 810톤, 충북 1,050톤, 충남 4,050톤, 전북 3,600톤, 전남 4,200톤, 경북 3,300톤, 경남 2,200톤, 경기 2,600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 보급종 종자는 기본적으로 소독처리한 종자를 공급하고 있으나, 유기·무농약 재배 등을 목적으로 종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미소독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청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종 품종 안내서가 준비되어 있으니 품종을 선택할 때 참고하면 된다. 한편 금년도 조생종 벼의 종자생산 재배시 생육후기에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일부 수발아가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부담은 싹!건강은 꽉!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육가공업체 직영판매장 연계 연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22일(목)부터28일(수)까지 기간 중 전국7개 양돈조합 직영판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내 삼겹살을 정상가의 약40%할인된 가격인1kg 12000원(제주14000원)에 구매 시,삼겹살이나 목심1kg를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다. 매장 별 삼겹살 할인상품1,000kg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부산·경남양돈농협은 삼겹살1kg을8000원(3000kg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추가 증정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에 참여하는 양돈조합 직영판매점은 서울경기양돈농협,도드람양돈농협,강원양돈농협,대전충남양돈농협,대구경북양돈농협,부산‧경남양돈농협,제주양돈농협 등7곳이다. 더불어 한돈BI(Brand Identity)계약1차 육가공업체 직영판매장에서도22일(목)부터12월2일(일)까지 연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행사는 신청 매장에 한해서만 진행되며,다양한 한돈 할인 및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대국민 한돈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