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이대엽)과 전남농협 봉사단원 40여명은 전남 무안군 관내 지체장애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대형냉장고, 에어컨 등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농가와 무안군 둔전 마을회관에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둔전마을회관 근처 공터에서 실시된 2019년 농협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 김병원 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지체장애 농가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7,600여명이, 65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농촌다문화
국내 하계용 멜론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소비확산에 힘입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 조건에서 병해충과 바이러스병 발생 증가는 여름철 농사의 심각한 위협 요인이다. 이에 따라 하계 멜론 주산지에서는 뿌리가 강하여 후기까지 초세가 좋고, 흰가루병에 강한 품종들의 재배선호도가 높았다. 팜한농에서 새롭게 육성한 ‘PMR썸머킹멜론’은 고온기 멜론 재배농가들의 오랜 바람인 과실 비대성과 생육후기 버팀성, 흰가루병예방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신품종이다. 기존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들은 잎이 크고, 절간이 길어 재배가 까다롭고, 향과 육질 등 과품질도 불량한 편이었다. 이에 반해 ‘PMR썸머킹멜론’은 멜론 고유의 향과 높은 당도, 아삭한 육질 등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재배안정성 역시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이 주산지에서 검증되고 있어, 앞으로 ‘PMR썸머킹멜론’이 고온기 하계 전용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PMR썸머킹멜론’는 더위에 강하고, 덩굴쪼김병에도 강해 생육후기까지도 버팀성이 좋다. 흰가루병 저항성도 비교적 강하여 병 발생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흰가루병은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발생이 심해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최근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하나인 경로당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부관리양곡 구입비와 냉난방 비용을 보조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운영비를 보조하고 있다. 경로당 운영 지원 사업은 200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후 국고보조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지방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는 한시적으로 국고보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경로당의 운영비는 늘 부족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양곡 구입비 및 냉난방비는 양곡 기부자가 있거나 냉난방비를 절약 사용하는 등의 사유로 남게 되면 국고로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는 사용목적 구분이 모호하여 어르신들이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근 3년간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및 반납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은 2015년 18억8천7백만원, 2016년 25억8천만원, 2017년 23억9천6백만원으로 계속해서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의 개정안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국회에서 입주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상품전을 개최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국회의원 회관 2층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입주기업 제품 총 19개사 108개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할인판매를 실시한 예정이다. 이번 상품전은 국가사업으로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소개와 입주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국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창업랩” 5개팀의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청년창업랩은 식품창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 중인 지원센터 대표 사업으로 현재까지 25개팀이 수료했으며, 이 중 14개팀이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24개팀을 선발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익산시 국회의원인 이춘석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배숙(민주평화당)의원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상품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여의도봄꽃축제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국민이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홍보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고객 중심의 경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2018년의 경우 총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농가와 상생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미션·비젼을 선포하는 등 기관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 및 고객맞춤형서비스 개발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온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석찬 본부장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소기의 성과이자 축산농가의 격려로 생각된다.”며,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A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축산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축산농가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내 집을 담보로 매달 일정금액을 연금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론 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을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하였다. 이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을 활용한 보증서 담보대출로 가입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60세 이상, 부부기준 9억원 이하 1주택 소유자, 주택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인 다주택자, 9억원 초과 2주택 소유자 중 3년 이내 1주택 매각 예정인 가구다. 연금지급방식은 종신(지급/혼합)방식, 확정기간혼합방식, 대출상환방식, 우대방식(우대형 주택연금)으로 나눠진다. 예를 들어 3억원의 일반주택을 보유한 고객이 종신지급방식에 가입하면 만 70세 기준으로 매월 89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농협에서는 전국 4,721개의 영업망을 통해 농촌지역까지 주택연금상품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차 출시된 주택연금상품은 평생 연금과 평생 주거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인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농·축협 영업점에 언제
신창현 국회의원<사진>과(사)자원순환연대가 공동주최하는‘재활용 어려운 포장재, 1회용품 더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주제로 수도권 비닐 수거대란1주년 토론회가4월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4월 수도권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대란1주년을 맞이해,폐기물 감량화,재활용 확대 정책을 진단하고,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발제는 전완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서기관과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 과장,허영채 삼성전자 차장,이중규LG생활건강 환경안전부문장,김지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파트장,김동혁 이마트 부장,김태희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는 김영욱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본부장을 비롯해 박상우 충남도립대 교수,조일호 씨아이에코텍 대표,김효인 조선일보 기자,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최주섭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자원순환정책원장,김미경 서울시 양천구 통장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신창현 의원은“토론회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 개발한 기술로 상품화 한 우리 술이 24일까지 전통주 갤러리에 전시됐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원한 전통주 2종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막걸리 등 모두 12종의 제품을 맛 볼 수 있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이 중 ‘아황주’와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의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전통주로, 조선시대 요리책인 ‘산가요록(山家要錄)’ 등 옛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전통 술이다. 또한, 누룩 유래 토착 발효 미생물을 활용해 빚은 한국형 청주와 증류식 소주, 쌀을 활용한 쌀맥주, 무독화 옻술,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고품질 와인 등도 선보였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색과 향, 맛 등 기호도 평가를 진행하여, 우리 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 송금찬 과장은 “우리가 개발한 전통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특별전시와 시음회를 계기로 성과 확산과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2019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분야(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380여 개 신청 기업 및 기관의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61개의 기업 및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산업별 서비스 요소·분야의 특성에 따라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기평은 연구경험 또는 역량이 취약한 농업인‧단체‧기업에 전문가를 매칭해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행을 돕는 ‘R&D코디네이터’ 제도를 2018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연구역량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퇴직연구자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 제도이며, 시행 반 년 만에 21개 연구수행기관과 코디네이터를 매칭해 총 47건 컨설팅 실적을 거두었다. 컨설팅 비용은 농기평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초보 농업인과 기술전문가가 SNS(네이버밴드 ‘기술공감’)를 통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게 한다. 농기평은 R&D전문기관 특성을 살려 컨설팅 과정에서 제시된 현장 우수사례나 건의사항을 R&D로 해결하고 전파하는 과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7층 전문식당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하여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밀크홀 1937’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돌체 연유 라떼와 코코넛 아이스 블렌디드 라떼, 옥수수 우유, 쑥 우유, 푸딩 등 이색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팀장은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밀크홀 1937’에서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이색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밀크홀 1937’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허식 부회장 주관으로 사업부문별 대표상무 및 계열사 인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영 fun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NH영 fun리더 발대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역 및 계열사에 확산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를 선발하는 것이다. 시도별 젊은 지역리더 16명과 계열사 젊은 리더 9명,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 소통활성화, 일과 삶의 균형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개진 및 해결방안 도출, 지역·계열별 조직문화 선도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날 ‘제2차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활성화 위원회’에서는 셀프리더십 확산, 과도한 의전 관행폐지, 스마트 회의 및 보고 확대, 서로 칭찬하기 운동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고 각 계열사별 세부 추진사항을 피드백 하는 등 내실 있는 위원회를 개최했다. 허식 부회장은 “현재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는 과거의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현하여 외부변화에 능동적으로 잘 대응하여야 조직의 미래가 밝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NH영 fun리더들은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본원 포장 일원에서 청년농업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항공방제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드론 항공방제에 대한 제반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한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며, 품목별 드론 자율모임체(회장 박근호)는 2018년 조직되어 30여명의 회원이 현재 활동 중이다.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에 의거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선도 핵심리더 육성을 위하여 청년4-H회원을 중심으로 ’18년도 3개 품목(드론, 6차, 한우)을 조직, 자율적인 소모임체를 운영하였다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향후’22년 까지 10개 품목 모임체를 지속적으로 육성, 신기술 또는 전문경영 노하우 등 정보 공유로 기술력 향상 및 농업경쟁력 제고로 농가소득 5천만원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 및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하여 ‘상호금융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농업인 조합원의 비료, 농자재 구입 등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 대출대상은 농축협 농업인 조합원,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3년 이내이다. 기존 대출에 대한 대환도 가능하나 시설자금은 제외된다. 이 상품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은 최저 2%대 금리로 영농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향후 5년간 450억원에 이르는 농가소득 기여효과가 예상된다. 소성모 대표는 “농협상호금융은 협동조합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호금융 도입 50주년을 맞아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 생활안정을 위한 연금 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조합원영농자금대출금리 인하를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위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위솔루션’을 론칭하며 위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풀무원다논은 직접 개발한 ‘위솔루션’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위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2019 위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장조사 기관 닐슨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위 발효유 시장은 리테일 기준 전년 대비 약 30 %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여성들의 위 건강 관리 니즈가 증가하며, 위 발효유는 남성들에게 필요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관련 제품의 선호 타깃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발효유 시장의 흐름 속에서 위 발효유의 리테일 시장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발효유 전문가들로 구성된 풀무원다논 연구소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위 발효유 시장을 공략하고자 세밀한 시장 조사를 거쳐 2년간 개발한 끝에 ‘위 솔루션’을 선보였다. ‘위솔루션’은 위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12가지 성분으로, 위는 물론 장까지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멀티솔루션 발효유 제품이다. 위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식품인 울금, 양배추, 크랜베리 등의 자연유래 추출물을 사용한 ‘위솔루션’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44, 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 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일선 행정의 꽃’으로 불리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한다.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은 총 44개 평가대상 기관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4개 기관만이 수상 대상이며, 특히 농촌진흥청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