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및 강서시장 4개 유통업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패 공동 수상강서구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우수 기부자로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01년 이후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서구청 공동 후원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강서농산물 도매시장내 공사 강서지사와 3개 도매시장법인(강서청과, 농협공판장, 서부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가 강서구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우수 기부자로 공동 선정되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표창패를 수상했다.공사 강서지사와 4개 단체는 지난 5월 24일 강서구청에서 열린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과보고회 및 표창패 수여식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표창패는 서부청과 임정상 대표가 수여받았다.강서구청에서는 매년 강서구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개인 및 단체에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강서구청장 감사패 26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패 10명을 수여했다.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겨울철이 특히 혹독하게 느껴진다. 강서시장의 따뜻한 손길이 조금이나마 그 분들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기를
산림청, 산림조합장과의 소통 간담회대구·경북 지역에서 산림조합장과 소통의 자리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6일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산림조합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 간담회는 3월 충북, 4월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갖게 되는 소통의 자리다.이 날 간담회에는 관내 산림조합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국가경제의 성장 기반으로써 산림 활용 방안, 임업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산림조합의 역할과 업무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조합은 1962년 특수법인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우리나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현장의 역군으로 평가된다.산림청은 산림을 고부가가치화해 경제적 자원으로 육성하고, 임업인 소득을 농·어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조합이 현장업무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신정부 정책의 발빠른 추진을 위해 산림정책과 현장의 연결고리인 산림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장과 소통의 자
우량 곤충종자 보급을 위한 ‘곤충종자보급센터’ 충청북도에 설치키로 곤충종자보급센터(2017~2019년) 사업대상자, 충청북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16일, 19일 두차례 현장평가를 통해 ‘곤충종자보급센터’ 조성 사업 대상자로 충청북도를 선정했다. ‘곤충종자보급센터’는 우수하고 무병의 곤충 종자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 신규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2019년까지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곤충사육 농가들은 별도의 곤충 종자 생산․공급 기관이 없어 농가간 교환을 통해 곤충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 곤충의 품질 하락과 전국적 질병 확대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우량 곤충종자를 육종하고 이를 받아 충청북도의 곤충종자보급센터가 무병의 곤충종자를 증식․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금번에 선정된 충청북도는 ‘곤충종자보급센터’ 조성 후, 연구인력확대, 센터 운영지원, 체계적인 병해충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곤충종자보급센터를 조성하여, 2020년부터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등 주요 식용곤충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학습․애완용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등 농식품부 소관 시행령 개정안 8건 국무회의 통과축산관계자 출입국 미신고 시 최고 500만원 과태료 부과 등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등 총 8건의 소관 시행령 개정안이 5월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날 통과된 시행령 개정안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출입국 시 신고를 하지 않은 축산관계자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상 축산관계자에 대한 출국 신고만 의무화되어 있었고 입국신고에 관해서는 별도 규정이 없었다. 또한, 출국신고 위반 시에도 관련 벌칙조항이 없어 효과적인 법집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일 가축전염병 예방법의 개정으로 출입국신고가 모두 의무화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에 따라 이번에 구체적인 금액을 정하여 시행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금번 법령 개정을 통해 향후 해외로부터의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입국 미신고․거짓신고시 : (1회) 30만원, (2회) 200만원, (3회) 500만원 * 출국 미신고․거짓신고시 : (1회) 경고,
정부, 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안전처, 특별교부세 70억원 긴급 지원농식품부, 관정‧양수장 개발 등 용수원 개발 추가 지원 5월 현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며,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41.3%로 평년(39.7%)보다 높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금년 3월 25일 ‘경계’ 단계에 도달하였으며,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경 ‘심각’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수의 경우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61%로 평년(75%)보다 낮은 상황으로 경기 남부지역과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심해지고 있고, 충북‧전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도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2015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여 2016년 10월부터 선제적으로 봄 가뭄대책을 추진해 왔다. 가뭄이 확산됨에 따라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통해 추가대책도 마련‧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금년 봄 가뭄에 대비하여 전국 다목적 댐의 용수를
농어촌公,“지역개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분야별·유형별 맞춤형 자문 서비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지난 25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에서 지역개발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개발 자문단’발대식을 가졌다.지역개발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인력이 시·군 지역개발 관계자에게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컨설팅 조직이다. 지역개발, 경관, 도농교류, 건축 등 분야별 자문단원이 지자체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문단은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자문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On/Off-Line을 연계한 상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분야별·유형별로 공유한다. 변용석 부사장은“자문단을 통해 공사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하여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단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공사는 농어촌지역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작년에만 전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지구 중 45%인 130개 지구의 개발을 시행했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다양해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초, 농어촌개발기획처를 신설하였고, 지역개발사업전략수립, 지역단위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등 사
“어머, 이건 꼭 봐야해! 최신 농식품 수출정보가 내 손안에KATI 공식 SNS 채널 오픈으로 농식품 수출정보 신속 전파 및 소통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은 수출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고객 중심 정보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5월 29일 ‘KATI SNS 채널’을 오픈했다.aT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수출정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KATI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요일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월요일에는 농식품 수출통계로 본 수출 BIG DATA, 화·수요일엔 해외시장 최신이슈와 식품트렌드, 목요일엔 비관세장벽과 식품관련 인증, 그리고 수출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콘텐츠의 형태는 정보내용 및 채널에 적합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블로그 콘텐츠, 웹툰, 동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된다.아울러 aT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KATI SN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각 채널에 게시된 이벤트 이미지를 본인의 SNS 계정으로 공유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농협-농촌진흥청, 손 맞잡고 4차 산업혁명 파고 넘는다!농가소득 증대 위해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최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1월, 김병원 농협 중앙회회장과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개 부문의 중점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총 24개 사업을 도출하였다. 특히, 양 기관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신시장 개척, 농축산물 新기술보급사업 및 교육과정 개발 등 협력 사업을 확대 발굴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과 농협경제지주 신현관 상무는“양 기관의 협력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한 농업을 만들어 우리 농업이 개방화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순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共感과 疏通으로「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연다!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5일 부산지역 일선 유통현장을 방문, 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하여 업무 특성상 주로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경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함께 共感하고 疏通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매역량 강화, 경매사 자긍심 및 윤리의식 제고, 新수요처 발굴확대, 온(溫)마음 CS 3.0 활성화, 산지 중심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확립을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일선 유통현장 경매사들께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개척의 밀알이 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사유림 경영, 6차 산업화로 길을 찾다!전남 화순, 순천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이틀간 전남 화순과 순천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산림조합중앙회와 전문 임업인들이 모여 주제 발표 · 토론 및 산림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편백나무를 통한 생산·가공, 휴양·치유와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적용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토론회가 개최된 전남 순천의 102농원은 편백 나무의 생산 ·가공을,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은 생산과 휴양 형태의 6차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사유림 지원정책(산림청), 임업의 6차 산업화 실태 분석 및 모델 개발(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산림경영전문 지도원 역할(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산촌진흥과 지역 발전(한국산림정책
농기자재분야 수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이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농기자재 수출전략 협의회 발대식’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5월 24일부터 이틀간 수원에서 국내 농기자재 분야 19개사를 중심으로 수출농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자재 수출전략 협의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리 농기자재 산업이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개척을 확대하여 우수한 품질의 우리 제품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여 고용창출로 이어지게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출범됐다.출범배경에는 실용화재단에서 그동안 지속적인 수출사업을 발굴·추진해오면서 국내의 다양한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왔지만, 다양한 분야의 농산업체의 의견을 아우르는 일원화되고 조직화된 협의체의 필요성을 느꼈고, 농산업체에서도 현장수요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임에 대한 필요성이 부합되어 출범을 하게 되었다.협의회는 국내의 농기자재분야 기업들 가운데 실용화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대표·임원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협의회는 앞으로 회원사간의 수출관련 정보 공유 및 멘토·멘티 제도를 활용한 수출시장 동
생애주기별 유제품의 역할 조명한다국립축산과학원서 한국유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열어 국내 전문가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유제품의 역할’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2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77회 한국유가공학회 정기 학술대회를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유가공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유제품의 역할 조명으로 유제품 소비 확대와 산업계‧학계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주제발표에서는 영유아 대상 유제품의 영양학적 가치(남양유업 김성한 박사) 청소년기를 위한 유제품의 역할(한국야쿠르트 이재환 팀장) 임산부, 수유부 유제품 개발 방안 제언(숙명여대 주나미 교수)을 다뤘다. 또한, 고령화 시대 유제품의 역할과 개발 방향(서울우유 강신호 박사), 의료용 식품과 유제품의 역할(매일유업 김용기 박사)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신진연구자와 대학원생 발표가 진행되며 대학원생 발표자를 대상으로는 18점의 시상이 있었다.치즈와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섭취는 영유아기 성장발달에, 아동과 청소년기에는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임산부의 경우 출산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유제품 소비는
산림조합중앙회 한국 임산물홍보를 위한 2017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참가은행제품(허니버터, 요거트, 감귤맛) 주최측 선정 혁신제품 후보에 올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중국내 한국임산물 시장 개척을 위해 5월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상해국제식품박람회는 총 면적 73,500m2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70개국 3,2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통합 한국관의 형태로 102개 업체가 참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을 위해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은행 가공품과 맛밤, 대추스낵, 곶감 등을 출품했다.특히, 허니버터은행, 요거트은행, 감귤은행 등 은행 가공품들은 박람회 주최 측에서 선정하는 혁신제품후보에 올라 별도 전시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한국 임산물의 맛과 가공기술, 포장디자인에 중국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한편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산물 소비촉진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임산물 가공제품의 개발과 제품 디자인의 혁신을 꾀하고
산림청, 강릉·삼척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직원들 2,319만원 모아 전달... 신속한 산불 피해지 복구 추진 산림청 직원들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강원 강릉·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성금 2,31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25일 전달했다.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산림청은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서울 관악산서 ‘100대 명산 클린(Clean) 현장 캠페인’산림청,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위해 현장·온라인 등으로 가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산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100대 명산 클린(Clean) 현장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둘레길 걷기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은 둘 이상 함께 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이다.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최근 강원도 강릉, 삼척 등에서 잘못된 산행 문화로 산불이 발생,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재산 피해가 났다.”라며 “‘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