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격 안정과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진 추구 농협(회장 김병원)은 5월 31일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관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유관기관,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벼 시범재배 파종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논에 사료용 벼 재배 확대를 유도하여 쌀 과잉재고를 감축하고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쌀 대체 사료용 벼 재배의 성공적 정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국내 쌀(정부 양곡)재고량은 226만톤(‘17.4월말 기준)으로 FAO(국제연합식량기구) 권장 적정재고량(80만톤)을 크게 넘어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급과잉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협은 쌀 과잉재고 해소를 위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소비촉진, 해외 수출추진 및 대체작물 재배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중이며, 그 중 효과범위가 크고 빠르며, 지속적인 방법인 논에 사료용 벼 시범재배를 추진하고 있다.정부는 쌀 생산조정제를 검토 중이다. 쌀 생산조정제는 쌀 대신 대체작물을 심어, 쌀의 수요대비 과잉생산을 방지하는 정책으로, 콩 등 여러 작물이 검토 대상이나 논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고 대체작물의 과잉생산으
농협, 성주참외 유럽지역 최초 수출!프랑스 파리 시범물량 1톤 항공 수출, 관세 전액 감면 등으로 경쟁력 확보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인 ㈜NH농협무역은 31일 성주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프랑스 파리로 최초 수출한다. 일본, 홍콩, 싱가폴 등 기존 아시아지역 중심의 판로를 벗어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쾌거이다.NH농협무역은 농협경제지주ㆍ월항농협ㆍ성주시와의 협업을 통해‘韓-EU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자격 취득, 수입관세 8.8% 전액 감면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프랑스 파리로 성주참외 1톤($1만불)을 항공 수출하게 되었다.㈜NH농협무역 정운용 사장은“앞으로 판로 다변화, 스타품목 발굴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며,“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식품 수출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 모집자연휴양림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 숲속 작은 결혼식이 가능한 8개 자연휴양림 : 유명산(경기 가평), 아세안(경기 양주), 희리산(충남 서천), 상당산성(청주 청원), 청태산(강원 횡성), 대관령(강원 강릉), 칠보산(경북 영덕), 남해편백(경남 남해)신청대상은 예비부부, 결혼식을 하지 못한 기혼부부,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부부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및 선정위원의 객관적인 평가와, 개별 면담을 통해 8쌍의 예비 부부 등을 선정한다. 발표는 오는 7월 10일 있을 예정이다.선정된 예비부부 등에게는 숲에서 가능한 테마별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예식진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폐백, 스튜디오 촬영, 피로연의 식사 등의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피로연 식사는 자연휴양림 특성을 고려하여 도시락, 핑거푸드, 비가열 음식으로 제한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허례허식을 줄인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
아까시나무 개화기간 10년전에 비해 50% 급감 아까시나무꿀 생산량 감소, 양봉농가는 비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최근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아까시나무의 개화시기가 전국적으로 단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벌꿀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아까시나무의 개화기간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 아까시나무 벌꿀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10년간 아까시나무의 개화기간을 조사·분석한 결과, 남부와 북부지역의 개화시기 차이가 2007년 30일, 2014년 20일에서 올해는 16일로 줄어들고 있다.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는 3∼5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올해는 평년보다 1.7도가 높았고, 4월에는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4월 일조시간도 246.5시간으로 역대 가장 길었으며 간헐적인 강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기간도 짧아졌다.이처럼 아까시나무가 전국적으로 거의 동시에 개화하여 올해 벌꿀 총 생산량은 평년대비 최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벌꿀 총 생산량은 2015년까지는 2만천 톤 이상이었으나 2016년에는 만4천 톤으로 감소하였고, 올해는 1만1천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국
수목장 문화의 빠른 정착, 산림조합이 앞장선다.일자리 창출과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수목장림 조성사업 활성화 지난 2월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통과된 자연장지 조성규제 개선, 국유림을 활용한 수목장림 활성화등과 관련하여 산림조합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수목장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국내에는 수목장을 포함한 국공립 자연장지 51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국공립 수목장으로는 양평 하늘숲 추모공원과 진도 보배숲 추모공원이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전남 장성 산림조합 수목장림이 개장, 운영될 예정이다.산림조합은 장례문화 혁신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신규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의 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제주를 제외한 8개 광역권, 14개 부지를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부는 녹색문화추모사업단(단장 박영준)과 함께 수목장림을 운영중인 전남 진도 보배숲 추모공원과 장성 수목장림 조성 사업현장에서 ‘수목장림 조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5월 25일~26일)’를 개최했다.현장 토론회에는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진행중인 각 지역본부 차장급 이상을 대상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6월~8월 사전 예찰 강화·적기 방제 추진으로 확산 방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청 내에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또 산림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kenews.co.kr
휴가철 산림 내 불법 야영·상업행위 등 집중 단속산림청, 6-8월 전국에 산림특별사법경찰 등 2700여 명 투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6월~8월까지 단속한다.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약 1,500명의 산림보호지원단 등 지원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전국 산림 내 야영시설 147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 또는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의 무단 상업행위·시설 단속 등도 이뤄진다.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청은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시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비무장지대(DMZ)의 숨은 보석 국제적 신종 등록신종 ‘선비먼지버섯’, 세계적 학술지 표지논문에 선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비무장지대에서 처음 발견되어 국내에서만 신종으로 기록되었던 ‘선비먼지버섯’이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신종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무의 뿌리와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외생균근균류인 ‘선비먼지버섯(Astraeus ryoocheoninii)’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비무장지대 및 근접지역의 산림생태계 조사(1995년~2000년)를 통해 처음 발견하여 국내학술지에서만 기록되었던 종이다. 국제적으로 신종으로 등록된 ‘선비먼지버섯은’ 세계적인 버섯분류 학술지 ‘Mycotaxon’의 132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신종 버섯 인정으로 ‘선비먼지버섯’을 국제적으로 알려 국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선비먼지버섯은 ’Astraeus koreana’로 1999년 한국균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으나, 새로운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로 지리적 환경이 비슷한 일본과 북한 지역에서 발견된 비슷한 이름 및 특징을 가진 종(種)과의 차이점을 밝혀 새로운 학명으로 등록했다. 먼지버섯 속(Astraeus sp.) 버섯은 한약재 정
비락낙농연합회, 한국야쿠르트 상대 강경투쟁 예고“비락은 농가 등에 꽂은 빨대를 뽑아라!”농가 총궐기대회서 농가들 분노폭발, 비락회사와 협상결렬지난 5월 16일(화) 비락본사(부산시 문현동) 앞에서 개최된 감축쿼터 원상복귀 촉구! 비락낙농연합회 총궐기대회에서 나온 극단적인 집회 구호다. 이날 집회에는 충북, 경북, 경남, 전남 지역 비락 납유농가 200여명 대부분 참석하여 비락회사의 농가 탄압을 성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낙농육우협회 중앙회 이승호 회장, 선종승 부회장, 강래수 경남도지회장, 이정열 전남도지회장이 같이 자리하여 협회중앙회, 도지회 차원의 강력한 연대와 지지선언이 이어졌다.비락낙농연합회 낙농가들은 “진흥회가 설립될 당시에 비락회사의 끈질긴 설득으로 농가들이 비락에 남았다”며, “비락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쿼터를 13%나 삭감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약속한 감축쿼터 원상복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비락이 농가를 상생의 대상이 아니라 이용의 대상으로 깔보고 있다”며 분노했다. 이날 집회 중 진행된 비락연합회 회장단과 비락회사 간 1시간여 협상이 진행되었지만, 양측의 입장만 확인한 채 결렬되었다. 이에 분노한 낙농가들이
산림청, 멸종위기의 고산 침엽수 실태조사 강원도서 제2차 자문위원회... 전국단위 실태조사 추진 보고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멸종위기의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복원 사업을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6월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평창 발왕산 현장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전국 고산지역 침엽수종 실태조사 추진 상황 보고와 기술지원단 운영 현황, 향후 관리 대책 등에 관한 토론과 자문이 이뤄졌다.이날 자문위원들은 멸종위기 침엽수종에 대한 전국단위 실태조사 추진을 높이 평가하고, 실태조사 결과물이 향후 대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임을 강조했다.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청은 산림 관리 주무부처로서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 보전·복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 등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침엽수 보전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영상 비교·분석 결과, 우리나라 고산지역 침엽수림 면적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1990년대 중반에 비해 약 2000ha 이상(약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산림청은 고산지역 침엽수종
㈜팜스코 '음성 품바축제’ (주)팜스코도 봉사활동 한마음팜스코 하이포크봉사단, 2011년부터 7회째 봉사활동 펼쳐 눈길 끌어㈜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지난달 28일 충북 음성 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여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음성품바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 평화, 봉사를 통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신문화 축제이다. 이에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2011년도부터 올해 7회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원활한 축제를 위해 주변 환경 미화활동과 약 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엿치기 행사 도우미, 비빔밥 행사 배식을 맡아 가족들과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축제 마무리에는 공원 일대 쓰레기 정리와 지도를 하며 환경미화 담당으로서 역할을 해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음성 대표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
도시농업박람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눈길농촌진흥청, 6월 1일~4일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생활정원·토종약초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토종약초관’을 운영한다.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는 박람회 하루 전인 5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실내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개인으로 총 33명이다. 대회당일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을 선정하며 6월 1일 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대회 수상작과 출품작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한다. 아이디어 정원은 행사장 내 상상터에서, 접시정원은 기획전시관인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볼 수 있다. 토종약초관에는 ‘들풀에서 약초까지’라는 주제로, 감초 등 약초자원 실물화분 32점, 작약 등 약용식물 세밀화 20점, 인삼 등 기능성 약초 제품류 등을 전시한다. 또한 주로 한약재로 인식된 약용작물을 차(茶)로 마실 수 있도록 시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인식개선 포럼’연세대에서 5월 31일 ‘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 포럼 성황리 종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사진)는 5월 31일, 연세암병원에서 “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유 인식개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선포한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주)청년의사와 공동으로 주관해 낙농산업종사자와 학계 관계자 및 소비자, 언론, 유관단체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칼슘 고단백으로 알려진 우유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섭취가 권장되는 식품이다. 그러나 우유에 관한 속설 등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떠돌아 오해를 받기도 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의의 주제 발표를 통해서 우유에 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 제공은 물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 공유시간이 마련됐다.포럼의 발표 내용은 ▲가천의대 길병원 정형외과 최은석 교수의 ‘청소년의 건강 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 섭취’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의
농협, 참외 소비촉진 캠페인 개막식참외생산자협의회, 하나로마트에서 개막행사와 함께 참외 나눔 가져기관지염 개선과 호흡기 질환 예방으로 최근 각광, 엽산도 많아 여성들에 인기 농협(회장 김병원)과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6월 2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시 서초구)에서 “오감만족 황금빛 열매를 맛보세요!”를 주제로 2017 참외 소비촉진 캠페인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 퍼포먼스와 참외요리 전시, 소비자아 함께하는 참외·참외 쥬스 나눔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행사가 실시되며, 경북 성주·칠곡·김천 등 참외 주산지에서는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지역별 판촉행사도 열린다. 배수동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참외 성출하기를 맞아 참외 소비 확대를 위해 준비했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참외가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제철 농산물의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주요 출하시기에 맞춰 다양한 품목별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협이 준비한 우리 제철 농산물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능률협회,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녹십자홀딩스 허일섭 회장 수상!--[if !supportEmptyParas]--!--[endif]--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사진는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제49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함께 올해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제정·시상해왔으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훌륭한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전통 있는 경영자상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보균 대표는 카길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을 경기 평택에 유치했고, 외국계 기업이지만 한국 축산과 사활을 같이 하는 한국기업임을 강조하면서,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축산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만들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 받았다. !--[if !supportEmptyParas]--!--[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