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협과의 협동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연다!수협 바다마트 역시 농산물 제품군 강화를 통해 수산물 유통 경쟁력 높여!--[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회장 김병원)은 13일 수협 바다마트에 농협 고품질 농산물을 전속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ㆍ수협의 상생협력ㆍ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개척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농협 친환경 농산물 뜨라네, GAP인증 과채류 등 고품질 제품 공급을 통해 연 100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협 바다마트는 수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수협유통에서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유통매장으로 농산물 비중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농협과 협동조합 간 협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해 농어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농ㆍ수협의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노력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화와 실익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if !supportEmptyParas]-
농어촌公, 가뭄극복에 전사적 역량 집중정승 사장 13일 충북 청주지역 방문, 가뭄대처 상황 집중 점검 13일 현재 충북지역 모내기는 모두 완료된 상태이나 6월말까지 큰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2,45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미호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29%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13일 충북 청주지역 가뭄현장을 방문해 수자원 확보 및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저수지 물 채우기, 임시양수장 설치, 인근 소하천(미호천)을 통한 농경지 직접급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뭄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정승 사장은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현장을 방문하여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 공사보유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가뭄해소에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 충남 서부, 전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22개소), 하상굴착(25개소), 간이양수장(128개소)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kenews.co.kr
아시아 가축유전자원 전문가 양성한다농촌진흥청, 12일〜19일 AFACI 전문가 국제훈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2일부터 19일까지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 일원에서 아시아 재래가축의 유전적 특성평가를 위한 ‘가축유전자원 전문가 국제훈련’을 연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국제축산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훈련은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며, 11회원나라 12명이 참가한다. ※ 참여 AFACI 회원 11나라: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훈련은 분자생물학을 이용한 유전적 특성 평가의 필요성, 국제적인 동향, 실제협력사례, 앞으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회원국이 수집한 가축유전자원 시료를 가지고 직접 유전적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방법으로 분석해야 하고 각 회원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과 다른 나라와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구명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도토리, 비만 예방에 탁월! 한국식품연구원, 도토리의 비만 예방 효능 과학적 입증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박용곤) 정민유 박사팀은 도토리의 비만예방 효능을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도토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로 예로부터 묵이나 전 등으로 만들어 섭취하여 왔다. 도토리는 또한 gallic acid, tannic acid 등의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 소재다.식품연은 세포실험에서 도토리는 지방 분화 및 지질대사관련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현상은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 (histone acetyltransferase, HAT) 활성 저해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세포실험에 이어 동물실험에서도 도토리는 고지방 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쥐의 간 및 지방 조직, 이중 특히, 신장지방 조직의 무게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혈중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도토리는 비만예방효능이 탁월함을 확인하였고, 더 나아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
중도매인, 도매시장법인, 공사가 협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수산시장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도매인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과 함께 수산시장동 1~13 번 통로 입구에 중도매인 점포 안내 간판 13 개를 설치했다. 이번 중도매인 안내간판 설치 사업은 공사의 주관하에 3 개 도매시장법인, 5 개 중도매인 조합과 매칭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사업 비용 및 사후 관리까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도매시장법인 : 강동수산(주), 수협(공), 서울건해(주)* 중도매인 조합 : 강동수산(주)중도매인조합, 강동수산 패류중도매인 조합, 수협(공) 패류 조합, 수협(공) 선어 조합, 서울건해(주) 중도매인 조합 안내 간판은 수산시장 구매자들이 점포를 찾기 쉽도록 위치순으로 중도매인 점포명을 기재하였으며, 도매시장법인별 고유색으로 차별화하여 관심을 끌었다. 특히 야간에도 중도매인 점포에 이목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했다. 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가락시장 수산 중도매인 상권이 점점 위축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사․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들이 함께 수산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12일, 전북 익산 지역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활동휴일 없이 24시간 상황근무·취약지대 집중 방역 활동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지난 12일, 최근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 지역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전북지역은 지난 3일 군산에서 AI가 발생하여 11일까지 군산, 전주, 익산, 완주, 순창, 임실, 정읍지역 오골계와 토종닭, 청둥오리 등 14,595수를 살처분 하였다. 또한 소규모 농가 7,256호 100,597수의 가금류를 수매 및 도태하는 등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농협은 전북지역 AI 종식을 위한 소독약과 생석회 등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방제단 33개반 및 NH방역지원단 17대 차량을 총동원하여 가금류 농장 및 발생지 주변도로 등에 대하여 철저한 소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농협사료 이용 농가에 대하여는 가금류 마리당 3천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30백만원/1만수)하고 출하 시까지 농협사료 외상공급 기간을 연장해 준다.한편, 농협은 AI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범농협 차원의 방역대책을 시행중이다. 범농협 비상인력풀 6,250여명을 구축하였고,
팜한농, 용출제어형 비료로 녹색인증 획득비료 사용량 65% 절감, 온실가스 발생량 50% 이상 저감비료 살포 1회로 줄여 노동력 96% 절감, 부영양화 예방...농업용 화학비료 분야 최초 녹색인증 팜한농이 용출제어형 비료(CRF)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6월 9일 밝혔다.녹색기술 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팜한농이 이번에 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녹색기술은 ‘벼 파종상 용출제어형 피복비료의 제조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돼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정 받은 ‘롱스타파종상’ 비료는 볍씨를 뿌릴 때 모판(파종상, 육묘상자)에 한 번만 처리하면 벼가 자라는 동안 내내 양분을 공급해준다.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롱스타파종상’ 비료와 같은 용출제어형 비료(CRF)는 코팅 기술 기반의 용출제어 기술을 통해 비료 성분이 서서히 녹아 나오도록 하여 작물이 필요로 할 때 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일반 비료는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최소 3회 이상 살포해야 하는 데 비해 파종상비료는 단 1회 처리로 끝
팜스코,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 출시 4주년 캠페인 팜스코는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출시 4주년을 맞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하이포크 육가공제품 이용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5만 캔을 한정 생산하여, 기존 가격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될 예정이며, 하이포크와 연계된 정육점, 오프라인매장등의 다양한 경로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하이포크가 대표하는 육가공 제품인 새맛햄은 지난 2013년 출시되어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6無첨가의 기본원칙을 고수하고, 소금을 줄이고 새우젓으로 맛을 내어 감칠 맛을 더한 팜스코의 주력 제품이며,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하이포크몰에서 구입 가능하다.팜스코는 앞으로도 100%국내산 돼지고기와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여 차별화된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계속해서 출시 할 예정이다. 축산식품팀 kenews.co.kr
농협, 맞춤형 전문 현장컨설팅 통해 산지유통 혁신 앞장!분야별 전문가 인력풀 구성해 전국의 각 산지에 최적화 된 서비스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은지난달31일 충남 예산군연합사업단에서 분야별 컨설팅 전문위원, 지역농협 담당자, 농가조직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 현장컨설팅’을 가졌다.이번 현장컨설팅에는 산지유통전략전문가 고려대학교 양승룡 교수, 도매시장전략전문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부원장, 상품화 전략전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윤표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위원 10여명이 함께하여 예산지역에 최적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예산군연합사업단은 올해 80억원, 2020년 15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연간 30개 조직을 대상으로 산지유통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산지유통의 당면현안과 과제를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지식과 경험으로 함께 해결함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지난 달 7일, 정부ㆍ학계ㆍ농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산지유통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출범하고, 2018년 말을 목
농협 농업경제 가뭄대책본부 구성, 상황해제 시까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5월 31일 경기 여주 가뭄피해지역을 찾아 농가 피해상황을 살피고, 양수기와 스프링쿨러 등을 긴급 지원했다.올해 전국 평균 강수량은 158mm로 평년 282mm의 56% 수준이고, 저수율은 전국 평균 64%로 평년 76%의 84%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중, 경기와 충남은 타 지역에 비해 피해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농협 농업경제 가뭄대책본부’를 긴급히 구성하고,범 농협 가뭄대책상황실과 연계하여 비상근무와 가뭄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영농지원반, 산지지원반, 유통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가뭄단계에 따라 양수기 지원, 예비종자 지원, 가뭄피해지역 농산물 판매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장기화 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농심(農心)을 적시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범 농협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농가 피해 최소화와 영농활동 안정화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함은 물론, 가뭄피해가 국민들께 확산되
대회를 통한 산림경영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을 촉진하고 조합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6월 3일 목포시 국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주의 조합원 가입 확대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인 산주·조합원들에게 건강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조합원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규모로 개최하고 있다.산림조합이 주최하고 목포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청수)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내외빈을 비롯한 관계자 등 전국 약 300여명의 조합원과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홍률 목포시장,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목포시의회 기초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를 개최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숲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파크골프는 잠자고 있는 우리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조합원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조합원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산림산업 발전에 함께
뙤약볕에 ‘독감’ 발생이라니… 업계‧농가들 허탈제주에 이어 군산‧ 부산으로 AI 발생 이어지자 방역당국 부랴부랴 긴급 차단방역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시 토종닭 AI 의심축 신고와 관련한 총리 긴급지시에 따라, 6월 3일 서울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장관 주재, 관계부처 차관지자체 부단체장 AI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대책회의에서는 의심축 신고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AI 신고 경위, 긴급 방역조치 및 AI 의심 역학관련 가금농장(제주시 1곳, 군산시 1곳)등 역학조사 상황 등을 공유하고, 범정부적인 AI 총력 대응태세 구축유지를 위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협력 대처방안을 협의하였다.신고농장이 가금을 구입한 유통상인 소유 제주시 소재 농장 1곳 및 유통상인에게 가금을 공급한 전북 군산시 소재 가금(종계) 농장 1곳이다.이에 앞서, 김재수 장관은 6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4층 AI 방역대책상황실에서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상황회의에서는 전날 밤 제주시의 토종닭 AI 의심축에서 H5형 AI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고병원성 AI 확진에 대비하
축평원, 학교급식 돼지고기 검수체계 강화돼지고기 소분할 부위로 검수확대 적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되는 돼지고기의 검수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개선했다.축평원은 학교급식 공급용 돼지고기 유통 현실에 맞춰 대분할 부위로 등록하던 검수 방식을 등갈비와 사태에 한해 소분할 부위로 세분화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지난달 22일 개선했다. 그동안 돼지고기 소분할 부위인 사태와 등갈비는 대분할 부위인 뒷다리와 삼겹살로 등록하여 납품함으로써 검수 시 정확한 부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보완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었다.이에 따라 축평원에서는 돼지고기 사태와 등갈비를 별도로 검수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돼지고기의 부위와 품질을 정확히 검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개선된 시스템을 사용한 서울의 한 학교 영양(교)사는 “등갈비와 사태를 별도로 등록․확인하여 공급받은 축산물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급식에 사용된 축산물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이번 시스템 개선과 관련하여 “공
농촌의 미래! 다문화가족과 농가주부모임이 함께 밝히겠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친정엄마 결연맺기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 이민여성 농업교육의 일환인 1:1맞춤농업교육 효율성 증대를 위해 후견인 교육 및 멘토-멘티 간담회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사업인 1:1맞춤농업교육은 전문농업인력 육성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1명이 이민여성 1명을 전담하는 멘토-멘티형식의 교육이며 전국의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1맞춤농업교육의 효과는 영농기술 외에 이민여성의 농촌 적응력 및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효과도 상당이 큰 것으로 만족도조사 결과 나타났다. 개인적인 고민 상담부터 농촌 생활·문화 전반에 대해 조언을 들으며 둘 사이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어 이 사업은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이민여성을 친정엄마와 딸과 같은 관계를 형성하게 해준다. 이에 1:1맞춤 농업교육의 멘토-멘티 간담회를 통해 이민여성이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농업뿐만 아니라 자녀양육문제, 고민 등을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친정엄마 결연을 맺어줄 것이다.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은 “농촌 결혼이민여성은 우리농촌을 함께 지켜 갈 구성원으로 이들이 농업·농촌 미래의 주
농가 여건에 맞는 컨설팅, 환경개선제, 가축분뇨수거 등 집중 지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여름철 냄새 취약시기를 맞아 냄새 저감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 개선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농협경제지주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지역 농·축협, 환경개선전문가 등과 함께 3개월 동안 농가 맞춤형 컨설팅, 우수 환경개선제 공급(200만원/호, 농가자부담 40만원), 가축분뇨 신속 수거(25톤×2회,100만원/호) 등 여름철 냄새ZERO 농장을 만들기 위해 집중 지원 할 계획이다.또한,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 농가별 최적 축산환경개선 제품(업체) 선정도 추진한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여름철 추진하는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외양적인 확대보다는 실질적인 효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며, 축산농장의 냄새저감을 위한 집중관리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여 환경개선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변화와 자구적 노력 등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