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연암대학 인재육성 장학금 '쾌척'노경탁 사료사업총괄본부 상무 "축산 전문가로 거듭나는 인재육성" 당부 축산전문기업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2일 금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연암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팜스코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노경탁 상무 및 육근열 총장과 교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경탁 상무는 “연암대학교 장학금 전달식 초청에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축산전문 인재육성에 팜스코와 연암대학교가 상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연암대학교와 금년 우수한 실무 인력양성을 비롯한 인적·물적 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ㅏ.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NO.1 Partner 최고의 축산 전문인재를 연암대학교와 육성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였고 6월 14일 상반기 장학금 2000만원을 전하기도 하였다. 나아름kenews.co.kr
무허가축사 적법화,농가4곳 중3곳‘지지부진’전국16개 시·도 중 절반,적법화율15%미만입지제한구역내4,093농가,적법화 원천 불가능박완주 의원,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연장 논의 시작해야”무허가축사 폐쇄와 사용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는가축분뇨법 개정시행시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적법화율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상황자료를 분석한 결과,내년3월34일까지1단계 적법화를 완료해야할 축사가11,905개소에 달하지만, 8월말 기준 현재까지 적법화가 완료된 농가는3,083개소로써 약75%의 농가가 아직 적법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사면적에 따라 적법화 대상을1단계부터3단계까지 나누고 있다.내년3월까지 적법화를 완료해야하는1단계의 경우 소500㎡이상,돼지600㎡이상,닭․오리1,000㎡이상으로 총 적법화 대상 축사는11,905개소에 달한다. 1단계 적법화 대상보다 축사면적이 작은2단계 대상 축사는2019년까지,나아가 이 보다 더 영세한3단계 대상 축사는2024년까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한다. 2단계와3단
농경연 발표...농산물도매시장 갈수록 기능약화청과물 유통 대형유통업체, 직거래 등 소비지유통 중심으로 다양하게 세분화 최근 KRE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청과물 유통은 해외 선진국과 같이 대형유통업체,직거래 등 소비지 유통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어 도매시장 기능이 과거에 비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로 인해 우리나라 도매시장도 역할과 기능이 재편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도매시장 청과물 거래물량이나 경유율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아 도매시장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따라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서 도매시장의 취급 비중을 파악하기 위해 경유율을 산정하고 도매시장 출하자와 구매자가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은 조언하고있다.청과물 도매시장 경유율은 국내 청과물 유통경로의 변화와 도매시장의 영향력을 계측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도매시장 경유율은2001년35.6%에서2015년53.7%로 상승하고 있다.해외 선진국의 도매시장 경유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내 도매시장 경유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매시장은 여전히 중요한 청과물 유통경로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그러나 대형유통업체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회의’ 개최정부대전청사에서... 지자체와 협조·하반기 방제 총력 대응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장과 전국 17개 시·도 담당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 약 5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쟁점지역의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확대 배치, 지방산림청·지자체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선충병 예찰결과에 대한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간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임산물 채취지에서 그물망 피복방제 적극 활용, 훈증방제 시 약품 처리한 훈증더미의 이력관리 철저 등에 대해 강조했다. 훈증방제는 약품을 사용하므로 민원이 발생하고 방제지역이 제한적이다. 또, 훈증더미를 수집해 파쇄하기 때문에 사후 폐기물 처리 등 비용 부담이 크다. 반면, 그물망 피복방제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 그물망이 재활용이 가능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
아시아종묘 '얼스마운틴PMR'개별포장 최고가 농협 납품 쾌거...양구군 최초,농가 실질소득 증가 기여 가뭄과 말복 큰비가 작물 작황에 영향을 미쳤지만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멜론 개별 포장(2.7kg)으로는13,000원의 높은 가격에 최초로 농협에 납품되는 성과를 이뤄냈다.아시아종묘 멜론육성연구팀과 멜론재배의 달인으로 불리는 양구군 야촌육묘장 최현순 농가가 협력하여 이뤄낸 결과이다.실제 일본에서는 멜론1개 포장이 수백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이렇게 최고급화를 이룬 멜론은 실질적으로 농가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에 쾌거를 이뤄낸 얼스마운틴PMR멜론을 포함하여 최현순 농가에서 재배된 아시아종묘 멜론3품종은 같이 재배된 대비품종과 견줘 흰가루병이 오지 않았고,상인들이 원하는 네트가 잘 만들어졌다.최현순 농가는 이번에 성과를 이룬 멜론 외에도 올여름 재배한 여름엔 수박품종 역시 구리청과에서18,000원 최고 경매가를 받았다.한편 아시아종묘 멜론육성연구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가에서 채소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가뭄이나 강우에도 잘 견디고 더위나 추위에도 재배가 잘 되는 내재해성 품종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각종 저항성과 복합 내병
김철민 의원, ‘지금의 재선충 피해는 사실상 인재(人災)’지난 5년간 총 56건의 역학조사 분석 결과, 절반이 넘는 33건이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소나무 재선충병 특정감사’ 결과, 지자체의 부적절한 방제가 20건에 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철민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막대한 방제 예산에도 불구하고 매년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의 원인이 방제 대책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관리 감독 때문’임을 질타했다.2016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을 위해 투입된 예산은 1,926억원으로, 4년 전인 330억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피해본수는 114만 7천본으로, 감소추이에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4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이렇게 수천억의 방제 비용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선충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허술한 방제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 중앙역학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시행된 총 56건의 역학조사를 분석해 본 결과, 무려 33건이 인위적 요인에 의해 재선충 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재선충 방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공기관 국내산 목재사용률 저조"17개 시·도 등 분석 결과…올6월까지33%,지난해34%그쳐일부 자치단체 아예 국산재 미사용…중앙부처 자료제출도 안해위성곤의원"공공기관이 국산목재 우선 구매 등 모범을 보여야"공공기관의 국내산 목재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17개 시·도와 산림청 산하 기관이 사용한 목재량은3만6397㎥(14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중 국산재는1만2438㎥(58억원)으로 국내산 목재 사용률은34%으로 분석됐다.또 올6월까지17개 시도와 산림청 산하기관이 사용한 목재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산 목재 사용률은33%(5437㎥, 20억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광역자치단체는 아예 국산재를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량이 극히 미미해1%이하인 자치단체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수입산 목재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공급량이 많기 때문으로 산림청 관계자는 보고 있다.특히 산림청이17개 시도 뿐만 아니라 중앙 부처 등에 국산목재 사용 규모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모든 중앙부처가 자료를 보내지 않는 등 국산목재 우선 구매에
산림청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주먹구구’박완주 의원,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모든 임산물별 불법채취 조사 실시해야”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단속건수, 2015년 대비 작년62%급증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산림청은 산나물·산약초를 제외한 나머지 임산물의 불법채취에 대해서는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산나물·산약초 단속현황을 분석한 결과,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건수는2014년1,189건, 2015년1,305건, 2016년2,11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2015년 대비2016년 불법채취 건수는 약62%급증했다.동 기간 총 단속건수4,613건 중 형사입건은203건,훈방은4,410건이다.입건203건으로 인한 피해액은 총2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5년 대비2016년 입건건수는76%나 증가했고,이에 따라 피해액은5천4백만원에서1억5천만원으로2.7배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같은 기간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건수가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전북이1,910건으로 가장 많았고,뒤를 이어 충남
최순실‧대기업 일가,가족 묘지 불법 조성 후 버티기로 일관황주홍 의원,“관리비 천 만원 내고 악의적 버티기에 추가고발 등 조치 필요”최순실 및 대기업들이 선친들의 묘지 조성 시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거나 용도 변경이 필요한 농지에 무단으로 분묘를 조성,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이전 요구에도 이행강제금(1회500만원,연2회 부가가능)만 납부하면서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 가족묘지 설치 시'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최순실씨 가족이 묘역을 허가 없이 조성 ▲ 가족묘지의 면적(100㎡ 이하),봉분 높이(지면으로부터1m이하)등 규정 위반 ▲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을 불법 훼손한 사실(산지관리법 위반)확인했다고 밝혔다.처인구청은 이와 관련 최씨 측에10월 말까지 묘지 이전 및 임야 복구 미이행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씨 측은 별다른 회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황주홍 의원은 “대기업 일가 역시 현행법이 이행강제금 외에 다른 강제적 수단이 없는 점을 악용해 불법 가족 묘지를 조성ㆍ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몽규 현대
국고118억 쓴 산림조합 목재펠릿 공장,애물단지로 전락황주홍 의원,“화재 빈발 및 고장으로 가동률41%,판매 손실 등 무려10억 넘어”이명박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며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목재펠릿 보급사업’이5년 만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목재펠릿 보급사업’은800억 원 이상의 예산 낭비와 대기오염이라는 측면에서MB 4대강 사업의 산림청 버전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으로 전국23개 목재펠릿 생산공장의 가동률은32%에 불과하고,네 곳 중 세 곳은 가동률이 절반도 안 되며,다섯 곳은 가동을 아예 중단했다.목재펠릿 생산공장 지원에 투입된 세금232억 원이 사실상 허공으로 날아간 셈이다.저탄소 녹색성장의 상징으로 불리며 세금100억 원이 투입된 경북 봉화와 강원 화천의 저탄소마을도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북 봉화군 산림탄소순환마을은2015년12월 이후 마을회의를 거쳐 목재펠릿 사용을 중단했다.보일러의 잦은 고장에다가 목재펠릿 가격 상승과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성 감소가 원인으로 작용했다.사정은 강원 화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검정능력 우수성 인정받아목재펠릿 발열량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서 우수성 인정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핀란드환경청에서 주관한 목재펠릿 발열량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서 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재단 농기계검정팀은 온실 내 난방기 중 목재펠릿을 이용한 보일러,온풍기 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목재펠릿난방기의 난방능력과 효율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펠릿 발열량을 정확히분석 할 수 있어야 한다.재단은 발열량 분석기술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번 국제숙련도시험에 참여하였으며,시험은 미지의 발열량을 가진 목재펠릿샘플을 각 참가기관들에게 보낸 후 분석결과를 받아 평가하게 된다. 평가기준은Z-score를 이용하여 만족,불만족으로 나타내는데 Z-score가 ±2이하이면 만족으로 재단은 평가결과-0.68로 매우 우수한 성적서를 받았다.김기택 농기계검정팀장은 “농업기계 검정에 필요한 글로벌 분석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험평가 기관으로서 정확성과 신뢰성을제고하여 검정업무를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
의혹키우는 한식재단… ‘미쉐린 레드가이드 서울’ 광고금액 왜 숨기나(?)김철민의원, ‘한식재단’ 외국잡지에 지출한 거액 광고비마저 공개거부, 공공기관을 망각MB정권때 설립된 한식재단, 박근혜 정권시절 때는 문화융성위 출신 이사장적폐청산 대표 기관으로 지목되어 온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식재단이 국정농단세력이 횡포를 부리던 시절, 외국잡지에 거액의 광고비룰 지출하고도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마저도 공개를 거부하는 황당한 행태를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한식재단이 박근혜 정권 시절인 윤숙자 前이사장 재임때인 지난 2016년 11월,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인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사가 발간한 미슐렝 가이드 레드(Michelin Guide:RED Guide) 서울판에 한식관련 이미지 4컷과 카피를 광고했으나 지출한 광고비 액수가 오리무중이라고 지적했다. 광고금액을 미공개하는 이유가 ‘미쉐린 가이드 레드’를 만든 미쉐린과 맺은 계약(비밀유지) 때문이라고 22일 밝혔다.한편 한식재단 설립이후 작년말까지 광고홍보비 지출 가운데, 액수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미쉐린 레드가이드 서울편’
“한국식품, 중국을 넘어 중앙아시아로!”농식품부·aT,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 연계 ‘한국의 맛’ 홍보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주최 한국관광공사)과 연계하여, 지난 9월 15일과 16일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료관광을 포함하여 유학, 한식,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은 케이팝(K-Pop)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개최되어 중앙아시아 한류 팬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aT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하여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음식 홍보관과 한국식품 홍보관을 구성하여 ‘한국의 맛’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음식홍보관에서는 장류, 김치, 전통주 등 한국의 발효문화를 소개하고 요리교실을 개최하여 김치, 불고기 등 한국 대표 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홍보하였으며, 한국식품홍보관에서는 포도, 감귤, 인삼, 유자차, 김, 떡볶이, 강정 등 상반기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5개 수출기업
김제지평선축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목장 체험우유자조금관리위, 20일부터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제19회 김제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아이들에게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제공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우유섭취 유도와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가족 참여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8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 속으로 목장을 옮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월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함평, 충남 천안, 강원 원주,서울 양천, 경북 안동 총 6회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우유 퐁당 아카데미’를 통해 우유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 주기 ▲엄마젖소 손 착유 등의 목장 체험 프로그램과 ▲우유퐁당 공작교실 / 비누․빙수․토스트만들기 / 요리교실 등의 우유활용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경품행사 및 카페 등 별도의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젖소 사육
농협, 가축질병 ‘상시방역’ 선포식 갖고 철통예방 다짐김병원 농협회장 “상시방역체계 가동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친환경 축산업” 강조 농협(회장 김병원)은 19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전국 축협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상시방역 및 방역 앱 시연 동영상 시청 ▲방역 퍼포먼스 ▲결의문 전달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00대 전수식 ▲ 소독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농협은 지난 1일 방역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철새이동 및 빅데이터를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예측정보 제공은 물론 농가별 백신 접종실적과 사전 접종 알림시스템 구축하였다.또한, 115개 축협에서 450개반을 운영하던 공동방제단을 올 10월부터는 90대가 추가된 540개반을 가동하여 소독 대상농장 확대를 통한 농협의 차단방역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올해 10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 범농협 상시방역 및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농협 중앙본부와 지역본부에 비상 방역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도 2월에 진행되는 평창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 인근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