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 상호금융, 전국 각지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2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같은날 김동석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도 경기도 연천군 고추농가를 찾아 고추대 제거 및 농가 환경 정비를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협동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는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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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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