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우유자조금-메가MGC커피, 국산 우유 소비촉진 협약

- 우유자조금-메가MGC커피, 국산 우유 수급 안정과 소비촉진 위한 상생 업무 협약 체결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협약 통해 공동기획한 겨울 프라페 음료 2종, 10월 26일 선보일 예정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메가MGC커피(대표이사 김대영)와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메가MGC커피와의 상생 업무 협약은‘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의 신선한 맛과 세계 최고 품질의 국산 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메가MGC커피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추후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2,600여 개의 메가MGC커피 매장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과 소비 진작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신선한 국산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메가MGC커피 2,600여 개의 매장 입구 도어와 POS 와블러에 국산 우유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홍보용 포스터 및 배너 등이 별도 제작되어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한 제품은 겨울 프라페 음료 2종(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으로 10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측에서는 카페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일으키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하여 관련 내용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세계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분께 알리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국산 우유를 활용한 고품질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내 낙농산업이 안정화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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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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