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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데이' 닭고기 나눔행사

서울농협,서울강동경찰서에 닭과 훈제계란 나눔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제16회 구구데이(9월9일)를 앞두고 7일 강동경찰서에 닭 120마리와 훈제란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축산농가를 돕고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 행사가 강동경찰서 경찰 및 의경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구데이는 닭을 불러모을 때 내는 소리(구구)에서 착안해 농협에서 만든 토종 기념일로 올해로 16회째 닭고기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농협 김형신 본부장은 “닭고기는 1고3저(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건강식품이고, 계란은 완전식품”이라며 “구구데이를 맞아 맛있고 영양 많은 닭고기와 계란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국내산 닭고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범규 강동경찰서장은 “구구데이를 맞아 농협에서 닭과 계란을 제공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경찰과 의경들은 제공해주신 음식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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