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고려비엔피 '한큐애' 자돈단계 올인원 첨가제...노동력 절감·생산성 개선 기대

양돈장에서 사료 차가 오면 다양한 종류의 사료첨가제를 섞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각 사료첨가제가 한꺼번에 들어 있어 현장에서 더 편리하게 사료 첨가할 수 있는 구간별 올인원 첨가제, ‘한큐애’를 고려비엔피에서 개발·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큐애’는 모돈 단계, 자돈 단계, 위탁 단계 등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해 ‘한큐애-모돈용’이 공급되어 현재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 공급하는 ‘한큐애-자돈용’은 자돈 단계에서 가장 큰 문제인 설사, 호흡기 및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바이오균,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3중 바이오 강화성분은 최상의 장 건강을 유지하여 때깔 좋고 뱃구레가 넓은 자돈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성분이다.

 

한편, 생산비가 상승하고 노동력이 부족한 양돈장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이 고려비엔피의 가치여서, 구간별 올인원 첨가제 ‘한큐애’ 시리즈가 농가의 비용절감,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고려비엔피측은 기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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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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