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스포츠인들 국산 과일 우수성 홍보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국가대표 선수 스포츠 인사들을 통한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업무협약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스포츠 인사들을 통한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교류 협력 활성화와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7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박노준 회장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포츠 인사들을 통한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국산 과일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전국공동브랜드 Sunplus가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 스포츠 희망 나눔 봉사 활동, 농특산물활용 및 상품개발, 기타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노준 회장은 “매번 큰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서포트와 도움을 해주시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님께 큰 감사를 표합니다.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닌 1회 성에 그치지 않는 오랫동안 함께 양 기관이 함께 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과수농가에도 큰 힘이 되고 더 나아가 국산 과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철선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들로서 한국을 빛내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입니다. MOU 협약을 하는데 형식에 그치지 말고 상호 다양한 사업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에 함께 큰 힘이 되자”라고 말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회가 추진하는 스포츠 꿈나무 장학사업, 스포츠 희망 나눔 봉사 활동 등에 각종 후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과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선수협회는 소속 국가대표들의 재능기부와 각종 스포츠 이벤트 행사에 국산 과일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과수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