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매미나방' 유충부터 잡아라!

URL복사

- 밀도 저감을 위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 집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고효율 단열 소재 ‘에어로겔’ 이용 다겹보온커튼 개발
- 농촌진흥청, 재배환경 개선·생산성 향상 기대… 21일 양평서 현장 연시회 열어 - '에어로겔'은 신소재로 매우 가볍고 다공성 구조로 단열 뛰어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온실 난방비를 줄이고 재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효율 단열 소재 에어로겔을 이용한 다겹보온커튼을 개발했다. 겨울철 온실 내부 열은 60% 이상 피복재를 통해 새어나가기 때문에 피복면의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신경 써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온커튼을 이용해 보온력을 높이고 있으나 기존 다겹보온커튼의 경우, 오랜시간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지고 수분 흡수로 인한 과습, 중량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기존 다겹보온커튼에서 사용하던 PE폼(폴리에틸렌 발포단열재), 화학솜을 에어로겔로 바꿔 온실 난방비용을 줄이고 작물 재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로겔은 머리카락 1만분의 1 굵기 실리카 성분 물질이 성글게 얽혀 이뤄진 신소재로 매우 가볍고 나노 크기의 다공성 구조로 인해 단열성이 뛰어나다. 에어로겔을 멜트블로운 부직포에 발포해 단열 특성을 높여 다겹보온커튼을 제작한 결과, 기존 다겹보온커튼 대비 단동온실 난방비를 15% 절감할 수 있었다. 에어로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