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산림조합 육군 ‘청성부대’ 위문

내무생활 개선을 위한 국산 편백나무 칩 베개 기증

산림조합 육군 ‘청성부대’ 위문

내무생활 개선을 위한 국산 편백나무  베개 기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2018 1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6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진형청성부대를 방문국토방위에 노력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6사단 청성부대 사령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문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비롯한 포천시 산림조합 남궁종 조합장산림조합중앙회 노두성 지도상무조성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이성용 강원지역본부 차장철원군 산림조합 함광균 상무가 함께 하였다 

이번 위문행사는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준비되었으며 지난 12 급여의 0.3% 위문 성금으로 모금국산 편백나무  베개 1,317개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편백나무  베개가 다량의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항균  탈취 효과가 높아 장병들의 건강한 내무반 위생환경을 돕기 위해 준비 하였다. 

위문품 전달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처럼 복무 중에는 국토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 건강하게 가족과 학교사회로 돌아가길 기원한다.” 장병들을 격려했다. 

위문품 전달식 이후 위문일행은 부대 관계자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였으며  자리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장병들의 건강관리에 부대장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같다 장병들의 건강관리를 부탁하였다.  

 

육군 6보병사단 청성부대는 1948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 보병 사단으로 6.25전쟁당시 압록강 물을 국민에게 헌수  부대로 상징이 청성(靑星푸른 )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