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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장 경매사부터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서야”

김병원 농협회장, ‘농산물 제값받기’에 농협공판장 경매사앞장 당부

공판장 경매사부터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서야

김병원 농협회장, ‘농산물 제값받기에 농협공판장 경매사앞장 당부

4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경매사와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4일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축산물 공판장 대표경매사 등 임직원 50여명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병원 회장은 농민과 최접점에서 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경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며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이 제값을 받고 팔릴 수 있는 유통구조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공판장 핵심인력으로서의 경매사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농협 공판장 가치정립 및 역할 증대 ·축산물 경매사 역량 강화거래처 발굴을 위한 마케팅 확대 산지 중심의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축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판장 경매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확립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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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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