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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복지전문가 ‘농업가치’ 확산운동에 앞장

농협, 여성복지대상 수상자 농촌복지 전문가 교육 가져

농협 농촌복지전문가 농업가치확산운동에 앞장

농협여성복지대상 수상자 농촌복지 전문가 교육 가져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12 6일부터 8일까지 2 3일간 경북 경주시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의 여성복지대상 수상자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여성복지대상 수상자 농촌복지 전문가 교육 및 농업가치 범국민 공감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가졌다.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들은 농업농촌의 현장 접점에서 활동하는 농촌복지 전문가로서지난11 1일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해 실시한 1천만 명 서명운동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이번 교육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1천만 명 달성에 이어 ‘2단계 국민 공감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번 교육은 여성복지대상 수상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변화 관리에 대한 이해’, ‘3개년 복지사업 성장계획 수립 다양한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농가소득지원부 지준섭 부장의 주재로 여성복지 담당자 간담회가 열렸으며여성복지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도별 분임토의 및 지역수요에 맞는 농촌 복지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지준섭 부장은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여성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농촌복지 전문가로서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우리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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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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