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우리 밀! 우리 콩! 한마당 축제”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우리 밀 우리콩 한마당 축제’ 가져

우리 밀! 우리 콩! 한마당 축제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우리 밀 우리콩 한마당 축제가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10 28()부터 29()까지 서울아 안전하게 먹자라는 메시지로 우리 밀 우리 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 밀 우리 콩 한마당 축제 우리 밀과 우리 콩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 선택 역량을 높이고나아가 도농 간의 상생문화를 확산, 소통하는 열린 문화체험 행사이다.

가락몰 입구(가락시장역 2번 출구앞)에서 진행되는 한마당 축제에서는성인과 아동 모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우리 밀우리 콩과 관련된 다채로운 전시체험공연이 진행한다.

 

우리 밀우리 콩의 우수성을 알리고 GMO 식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전시공간이 조성되고밀가루 오감 비교밀 넓게 펼치기바람떡 만들기쿠기케이크 만들기콩 지도 만들기콩 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가락몰 3층 하늘정원에서는 우리 밀우리 콩으로 요리를 만드는 이색 마술 쇼도 진행한다.

아울러 생산자 마켓 부스가 준비되어 우리 밀과 콩으로 만든 특산품을 맛보고 저렴한 구매도 가능하다. 강성수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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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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