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국내 최초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0월 21일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공연 펼쳐져

국내 최초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개최

대왕연어초밥꽃초밥과일초밥 등 이색초밥 눈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0 21일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공연 펼쳐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몰의 다양한 농축산물을 재료로 한 초밥 축제를 개최한다. 10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긴 추석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서울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가락몰 3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된다하늘정원 초밥거리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간장새우초밥대패삼겹초밥와규초밥 뿐만 아니라 오징어젓초밥아보카도초밥 등 이색초밥들로 꾸며진다또한 거대한 크기의 대왕연어초밥, 20~30 여성을 위한 꽃초밥 등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21일 토요일은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가수 박남정김흥국의 콘서트가 진행된다개막 특별공연으로 시작되는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12g 초밥 만들기초밥 다트 던지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여 우승자에게 초밥 쿠폰을 증정한다마술과 요리가 어울어진 어린이 쿠킹쇼는 22일과 28일 열릴 계획이다또한 전문가에게 직접 배워보는 회뜨기&초밥 만들기 강좌(25, 26)도 준비되어 있다.

 

가벼운 맥주와 청량한 가을밤이 함께하는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평일(~) 15주말(~일요일) 12시부터 시작된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