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우수농장의날 '농장수익 극대화'

모돈 130두 다산농장의 경영노하우... 자돈 사료비율 6.4%까지 급여

팜스코 우수농장의날 '농장수익 극대화'

모돈 130두 다산농장의 경영노하우... 자돈 사료비율 6.4%까지 급여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다산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돈 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팜스코와 함께하며 높은 성적 향상을 이룬 다산농장은 모돈 130두 규모의 농장으로 김진현 대표와 2세 경영자인 김민수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행사에서 팜스코 이승재 양돈ISM은 모돈 100만두 시대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유 후 육성율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PSY를 증대시키는 개별 전략에 대해 말하며 결국은 종합적으로 MSY를 증대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

 

이어, 이유 후 육성율 96.3% & MSY 22.1& FCR 2.74라는 다산농장의 우수 성적을 소개한 팜스코 최윤혁 지역부장이 농장의 성적 향상 비결을 4가지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첫번째는 팜스코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준수해서 실제로 농장에서 자돈사료 비율을 6.4%까지 급여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 준수의 결과 70일령 평균 29.8Kg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면서 평균 출하일령 170일 도달 및 이유 후 육성율 96.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두번째는, 다산성 모돈에 맞는 팜스코 윈맥스 30 프로그램을 통한 모돈 사료 섭취량을 평균 3.5Kg까지 급여하는 점이다. 윈맥스 30프로그램을 통해 연산성 개선 및 분만 후 체손실 방지를 이룰 수 있었다.

세번째는 리더맥스GT 프로그램을 통한 규격돈 출하이다.

다산농장은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2%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규격돈 출하를 하고 있는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탕박시세 전환 및 등급별 정산제도의 도입이 되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거둘 것이 기대된다.

네번째는, 팜스코와 함께하는 파트너쉽이다.

 

팜스코의 핵심가치처럼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항상 소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언제나 No.1을 추구하는 NO.1 파트너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이라고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2018FCR 2.8 MSY 24.5두로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서 이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정영철 양돈 PM팜스코와 함께하며 모돈 성적이 향상되어 PSY가 상승하면서, 이유후 육성율도 함께 올라가 실제로 출하두수가 급증한 사례라며, ‘한돈 농장 발전에 팜스코가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시는 유산균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유산균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하고, 드링크 요거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장 건강은 소화 기능은 물론, 면역력과도 직결되는 만큼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서울우유는 2024년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유산균 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사과·블루베리 2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순수 발효유의 맛을 극대화한 ‘플레인’ 맛을 새롭게 선보여 드링크 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은 장내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의 정착과 증식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제품 1개(150ml)당 15억 마리 이상의 보장균(CFU)을 함유하고 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원, ‘사료용 맥류 보급종 종자’ 9월 15일부터 농가 신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사료용 맥류 4작물 4품종(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겉귀리)의 보급종 종자를 농가단위 개별신청을 받아 보급한다. 이번 신청은 ‘종자광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종자개별신청’→ ‘신규신청’ 메뉴에서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종자를 선택한 후, 입금 안내 문자를 수신 받아 입금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일치해야 배송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가능 품종과 수량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신청 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육성한 청보리 ‘유진’, 호밀 ‘대곡그린’, 트리티케일 ‘한영’, 겉귀리 ‘하이스피드’ 등으로 포장 단위는 20kg이다.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청보리 36,000원, 호밀 45,000원, 트리티케일 40,000원, 겉귀리 42,000원이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철을 견뎌야 하므로 파종 지역의 기후와 품종 특성을 반드시 확인한 후, 적합한 품종을 신청하길 권고한다. 청보리 ‘유진’은 1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