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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종합컨설팅 우수 농업경영체에 대한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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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컨설팅 우수 농업경영체에 대한 현판식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817일 허식 부회장,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관내 신나라농산(대표 유지혜),강보람고구마(대표 강보람), 군산새싹농원(대표 양정기), 백산인삼(대표 김태엽) 등 종합컨설팅 우수 농업경영체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경영체로,포장 디자인 개선, 스토리텔링을 통한 판매 확대에 노력하고,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농산업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경영체에 부착한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고급화, 차별화, 전문화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에 부가가치를 더하겠다, “현판식 부착 경영체에 대해서는 하나로마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판로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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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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