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어촌공사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농식품부·농어촌公·농협중앙회 ‘농촌여행지 보물찾기’ 이벤트

농어촌공사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농식품부·농어촌·농협중앙회 농촌여행지 보물찾기이벤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촌 여행지 보물찾기 이벤트는 농촌마을을 방문한 여행객이 마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으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81일부터 20일까지로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팜스테이 마을 40곳에서 실시되며 류현진 싸인볼, 천연 동백기름, 고추장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 인증 시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웰촌SNS채널(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민박상품권(5)과 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50),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를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결과는 824일 웰촌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농촌여행 스탬프투어 경품지급 이벤트를 통해 스탬프 투어 여행지를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자와 체험후기 및 사진을 등록한 여행자 20명을 추첨해 농촌여행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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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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