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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도농협동연수원,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실시

경기 여성단체장과 농업인의 아름다운 ‘도농어울림’

경기 여성단체장과 농업인의 아름다운 도농어울림

농협도농협동연수원,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실시

농가소득 증대 지원 행복이음 패키지통장 가입도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 710일부터 1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소개하는 +농 어울림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유대 강화를 위한 미션수행인 팀 빌딩(Team-Building) 시간을 가졌다.

 

김봉선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장은 도시소비자와 농업생산자가 한 자리에 모여 도농 간 직거래 문제를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이번 연수를 계기로 우리 농산물 애용을 더욱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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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 창립 21주년 맞아 급식나눔 봉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2025년 5월 20일(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광야홈리스센터’에서 급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등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마련하였으며,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코자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금원 노사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14명이 참여하였으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급식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식사 준비 및 배식에 직접 나서며 지역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농금원은 신선한 국내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여 식자재로 활용함으로써,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회로 삼았다. 농금원 서영규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조직 내부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동시에, 외부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따뜻한 한끼를 직접 나누어 드리며 이웃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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