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음성 품바축제’... 팜스코도 봉사활동 한마음

팜스코 하이포크봉사단, 2011년부터 7회째 봉사활동 펼쳐 눈길 끌어

㈜팜스코 '음성 품바축제’ (주)팜스코도 봉사활동 한마음

팜스코 하이포크봉사단, 2011년부터 7회째 봉사활동 펼쳐 눈길 끌어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지난달 28일 충북 음성 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여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음성품바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 평화, 봉사를 통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신문화 축제이다. 이에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2011년도부터 올해 7회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원활한 축제를 위해 주변 환경 미화활동과 약 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엿치기 행사 도우미, 비빔밥 행사 배식을 맡아 가족들과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축제 마무리에는 공원 일대 쓰레기 정리와 지도를 하며 환경미화 담당으로서 역할을 해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음성 대표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다.


음성지역은 특히 자원봉사 문화 확산이 전 지역으로 전파되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음성군에 소속된 기업체들 대상으로 이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팜스코도 동참하여 반기문 마라톤대회, 품바축제, 농촌봉사활동 등 수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