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보증지원”결의
농신보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최근 이종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1/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신보 이종수 상무는 농신보 운용배수가 6.1배로 보증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보증지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보증편익 제공을 위해 찾아가서 현장보증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과 농어민들에게 보증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탁보증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