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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들 한자리에

김원석 대표 "실무교육과 함께 토양오염 예방 관련법령 등 교육"

농협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

실무교육과 함께 토양오염 예방법 및 관련법령 등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6~7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천안시)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을 개최했다. 농협오일리더는 유류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로 NH-OIL 농협주유소를 컨설팅하고 유류사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유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17년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운영계획 발표, 국내외 유가동향 및 NH-OIL 유가 운영방향, 주유기 정량주유시스템 활용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토양오염 처리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평소 자문을 구하기 어려웠던 토양오염 예방법, 관련법령 및 처리절차 등을 현장사례 중심으로 심도 있게 교육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일리더 업무능력을 강화해 농협주유소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고, 간담회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 "앞으로 농협주유소 사업역량을 강화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개척과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의 첨병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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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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