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오픈

김장래 원장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모든 지식, One-Stop 안내!”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모든 지식, One-Stop 안내!”

aT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전문가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 오는 419일부터 5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20여명의 농식품 수출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교육은 수출업체 현장 견학과 분임토의가 진행되는 2회의 워크숍을 포함하여 총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해외시장별 트렌드 및 수출확대 전략, FTA를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또한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출대금 결제 실무, 각종 무역서식 작성 실습과 같은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도출해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과정을 마친 직후 교육내용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교육대상은 농식품 수출기업 종사자 및 유통종사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5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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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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