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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17년 제1차 ‘농업인행복위원회’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의견 수렴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위원들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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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경영전략회의실에서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농업인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인행복위원회는 농업계를 비롯하여 학계·소비자·언론계·기업 등 각계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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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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