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정원, 덴마크와 농업 전문인력, 스마트팜 등 협력체계 구축

덴마크 농업지식․정보전문기관 SEGES와 업무협약

농정원, 덴마크와 농업 전문인력, 스마트팜 등 협력체계 구축

덴마크 농업지식정보전문기관 SEGES와 업무협약

 

지난 24,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덴마크 교육컨설팅전문기관(SEGES)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팜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농촌 청년 영농 창취업 및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전문농업인 육성 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농업 ICT모델화 및 확산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 활성화 등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SEGE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 청년 창업, 컨설팅, ICT첨단기술 등 덴마크 농업의 강점을 활용 할 수 있는 공동협력 방안을 통해 국내 농업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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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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