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aT, 2016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 선정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aT, 2016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선정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206기관 중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첫 번째 행사로, aT는 관리 계획 수립, 벤치마킹 및 컨설팅 실시, 임직원 교육 및 현황조사 추진, 관리 지침 수립 등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저작물 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aT는 해외시장 맞춤보고서, 유통실태 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 통계 등 총 2,031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였으며, 향후 생산되는 공공저작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공공누리를 부착하여 개방할 예정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aT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공공저작물의 개방을 촉진·확대함으로써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실현과 창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저작물을 적극 개방함으로써 농수산식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