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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제15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기업부문 공로상 수상

팜스코행복나눔봉사단 활동 돋보여---기업체, 기관·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안성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나눔과 봉사에 대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최근 ‘제15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기업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안성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제15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안성자원봉사센터 주관한 것으로 ‘자원봉사, 세상에서 가장 큰 희망 우체통’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현대의 봉사정신을 다시금 고취시키는 장이었다. 이 행사에는 기업체, 기관·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안성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안성에 위치한 ㈜팜스코는 팜스코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위 행사에 참여하여 안성시 기업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팜스코 행복나눔봉사단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기업사회 공헌단을 창단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였다.


이 행복나눔봉사단은 안성맞춤요양원의 시설 외부 환경정화 및 발 마사지 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하여 꿈나무 그룹홈의 시설수리봉사 활동, 청룡사 일대 1사 1문화재 보존활동, 안성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 등을 실시하여 기업과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축산업계의 선두 기업 ㈜팜스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11면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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