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가을 마늘파종 시작...'농협상호금융'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 영농인력이 부족한 경기도 고양시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기획부 임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밭고랑 비닐씌우기 및 씨종자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작업의 어려움 및 농업인의 고충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농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기 상호금융기획부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더구나 올 가을은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다.”며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