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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능훈련원과 전북대 '학술림' 공동운영 맞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학술림' 공동경영 협약
전북대학교, 학술림을 숲다운 숲...경제적이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키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은 8월 25일, 전북대학교 학술림사무소에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술림(학술림장 박종민)과 학술림 공동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북대학교 학술림 ‘진안백운사업구’의 공동경영을 통해 학술림을 숲다운 숲으로, 경제적이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함은 물론 산림·임업교육의 다양한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진안군 백운면의 덕태산 자락에 위치한 학술림 ‘진안백운사업구’는 총 면적이 92ha로 소나무·일본잎갈나무·편백·자작나무·백합나무·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는 이 곳에서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사업과 임업기능인·산림분야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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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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