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햇보리' 선보여

"입맛 없는 여름 햇보리로 건강까지 챙겨요"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천연 자연 강장제인 햇보리를 선보이며 ‘햇보리 축제’라는 타이틀로 양재점에서 옛날의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을 기억하고, 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햇보리 축제’에서 판매하는 보리는 ‘찰보리’로 다른 보리보다 찰지며,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쌀의 보조 식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이 쌀의 50배, 밀의 7배가 많아 지방축적을 억제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과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렸을 적 먹던 보리의 맛을 기억하는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임과 동시에 보리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판로 확대 및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오리자조금, “오리고기 꾸러미 1개 사면 1개가 공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이 날로 커지는 요즘, 한 끼 식사도 알뜰하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급 초특가 혜택이 찾아온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배종율)는 6월 4일(수) 부터 오리자조금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오리고기 전용 쇼핑몰인 오리덕몰에서 오리고기 꾸러미 세트를 ‘1+1’로 증정하는 초특가 할인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훈제오리, 생오리 슬라이스, 오리주물럭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리덕몰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파격적인 ‘오리고기 꾸러미 1+1’ 할인혜택이 핵심이다. 금번 기획전인 ‘오리고기 꾸러미 1+1’ 행사는 오리고기 기준 100g당 750원부터 사상 초저가로 꾸러미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득템 찬스이다. 역대급 할인행사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빠른 시간 내 조기 소진이 예상돼 서둘러야 한다. 오리자조금 관계자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 혜택을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실속 있는 소비는 물론, 고단백·저지방을 대표하는 최고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