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정원 '청년두드림센터'

청년두드림센터, 농고·농대생 대상 취·창업 멘토링 참여 신청자 9월까지 모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청년두드림센터’를 통해 취·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농업계 학생을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 모집한다.

 

‘청년두드림센터’는 농고·농대 학생들이 농산업 분야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취·창업 멘토링(권역별 전담 멘토 지정, 직업정보 제공, 서류·면접 컨설팅, 창업 멘토링 제공), 농산업분야 정보(정부·기관·지자체 정책정보, 농산업분야 자격 정보), 취·창업 특강(권역별 특강, 온라인 특강) 등을 제공하며, 농산업계 취·창업을 희망하는 농고·농대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만 제출하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취·창업 멘토링 참여 신청기간은 ’20년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년두드림센터 카페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청년두드림센터 취·창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업 분야에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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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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