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밀크어트 챌린지 성료

참가자 16인, 밀크어트상의 주인공은?
우유자조금관리위, 8월 16일 시상식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MK휘트니스센터에서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다.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우유를 통한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1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약사, 변호사, 치과의사, 아나운서, 배우, 레저스포츠 강사 등 최종 16인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월 10일부터 총 10주 간, 매주 2회 오프라인 운동수업 참여, 온라인 홈트레이닝 인증, 우유 식단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중간점검을 통해 개인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등을 확인하며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미션 수행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제작해, 7월 29일부터 매주 1편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채널은 물론 KBS N의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 중 체성분 변화가 가장 우수하고 온‧오프라인상 다양한 미션들을 빠짐없이 수행한 총 2명(남‧여 각 1인)을 선발하여 ‘밀크어트상’을 수여하고 우승 상금으로 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우수참가상 수상자 8인에게는 개인 바디프로필 촬영권, 우유섭취상 2인에게는 스포츠 상품권이 주어진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0주 동안 진행한 2019 밀크어트 챌린지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인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밀크어트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참가자 16인 전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가오는 16일에 열릴 시상식에서 ‘밀크어트상’의 주인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2019 밀크어트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밀크어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유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건강 음료로 권장된다. 우유 속에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운동 중 자칫 손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지방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유청 단백질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음식물 섭취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제인 단백질은 체내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근육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조직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다이어터들의 효과적인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금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추가출자... 운용사 5월 27일까지 접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배너